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4월 2일 목요일
2009년 4월 2일 목요일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강독은 성경 속 두 가지 큰 언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는 아브라함이 모든 민족의 아버지로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의 후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것에 대한 것이다. 그에게는 또한 그들이 점령하고 있던 땅도 약속받았다. 복음서에서 너희는 내가 ‘나는 있노라’라고 선언하며 신의 아들임을 또다시 확인하는 것을 보고 있다. 유대 지도자들은 내가 하느님이나 메시아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불경죄를 범했다는 이유로 나를 죽이려 했다. 바로 이 때문에 나는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될 신의 아들임을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세상에 온 이유이다. 인류 전체를 구원하고 너희 모두에게 죄로부터 구원을 가져다주기 위해 내 생명을 가치 있는 희생으로 바치려는 이유 말이다. 나의 십자가 처형은 메시아가 보내져 모든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해방시킬 것이라는 또 다른 약속, 즉 언약의 성취이다. 곧 너희는 고난 주일이나 종려주일에 내 고통에 대한 말씀을 다시 접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인류를 위한 나의 모든 약속을 지키고 항상 너희를 살피고 있음을 기뻐하라.”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토리노의 내 성 수의에 대한 이 설명을 은혜롭게 받았다. 그것은 내가 못 자국과 가시관을 쓰고 겪었던 모든 상처를 보여준다. 기름으로 나에게 기름 바르던 여인의 환상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임박한 장례식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무덤에서 발견된 싸개는 나의 부활 순간, 내 빛이 이 이미지를 형성하게 했을 때 천에 새겨진 나의 형상을 담고 있었다. 너희가 나의 십자가 처형과 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한 복제품을 가지고 있음을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장면에서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의 호산나’라고 나를 찬양하고 있었다.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동안의 이러한 축제는 기쁨에 넘치는 환희였지만 인간적인 명성이 덧없는 것처럼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내가 일부 사람들이 ‘최후 만찬’이라고 부르는 유월절 식사를 함께 한 후, 나는 빵과 포도주의 모습 아래 첫 성체성사에서 내 몸과 피를 세웠다. 나중에 게세마네 동산에서는 사람들은 이제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죄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원했다. 다가오는 고난 주일 예배를 준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그의 장례식으로 떠날 때 요시프 테렐랴의 나의 그림을 전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는 나 자신에게 명성을 얻지 않고 숨겨진 메시아가 되기를 원한다고 너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기적을 행하고 영광스러운 부활로 죽은 후에도 내가 메시아라는 것을 인정하기를 꺼렸다. 나의 사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선물을 받았을 때, 그들은 거리로 나가 하느님의 왕국이 모든 이에게 임했다고 외치도록 용기를 얻었다. 그들은 복음서 속 내 말씀을 증거했고 나는 베드로 성인을 교회의 책임자로 세웠고 그는 오늘날까지도 모든 백성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해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마지막 날에 대한 다른 유물들이 거룩한 장소에서 소중히 여겨지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내가 최후 만찬 때 바친 성배를 찾았다. 베로니카의 휘장도 그녀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동안 내 얼굴을 닦았을 때 나의 얼굴에 대한 기적적인 형상을 담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들고 치유되는 것을 보았던 나의 참된 십자가 유물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 옆구리를 뚫은 장기누스의 창도 전설적인 힘 때문에 찾았다. 이 모든 유물은 수의와 성체성사의 기적 외에도 신성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종려주일에 손에 야자수를 들고 행렬을 하면서 나를 찬양하게 될 것이다. 이 주일의 아이러니함은 또한 나의 고통과 죽음을 읽기 때문에 ‘고난 주일’이라고도 불린다는 점이다. 바로 전에 다시 내 고통 이야기를 듣기 직전에 나의 고통 수의를 전시하는 것이 적절하다. 내가 어떻게 고통받았는지 자세히 읽으면서 인류에 대한 나의 사랑을 생각해 보라. 나는 자유 의지로 너희 모두를 위해 내 생명을 희생할 용의가 있었다. 나는 덜 극적인 방식으로 너희를 구원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죄인을 그들의 죄에서 구하기 위해 이 십자가 처형을 선택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의 미사 안에서, 너희의 기도 안에서, 그리고 너희의 선행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구원의 은총이 있다. 내 이름 때문에 목숨 바치는 자들은 즉시 성인으로 추앙받고 그들의 간청은 더 많은 영혼들을 회개로 이끌 것이다. 네 고통과 십자가를 나의 고통과 함께 봉헌해라, 그러면 나는 회개하고 개종해야 할 모든 죄인을 위해 내 은총을 배가시키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의 아름다운 표출에 모두 감사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거룩한 숭배자들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나누어 주신다. 그들은 특별히 시간을 내어 성시간 동안 나를 경배하거나 나의 지성소에서 나를 방문한다. 성체 안에서 나를 영하고 나의 제물을 경배하는 것은 너희 세상적인 것들 사이에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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