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7일 일요일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두 개의 반지는 결혼의 상징인데, 제도적으로 너희 사회에서 더 많은 커플들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면서 공격을 받고 있다. 이것은 내 제6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성사적인 결속이 없다면 이들 커플들은 간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치명적인 죄악이다. 이러한 정상적인 결혼의 사랑 관계는 신부가 된 나의 교회와, 그리고 내가 신랑인 것과 상징적이다. 부활 초는 성령 안에서의 하느님의 영을 나타내며 우리 사이와 모든 인류 사이에 있는 영원한 사랑의 불꽃이다. 각 사람은 그들의 영혼 속에 이 생명의 불꽃이 있기 때문에 너희 각각은 성령의 전당이다. 불꽃에 대해 생각할 때, 이것 또한 오순절 날 나의 제자들에게 임했던 성령을 받은 불길과 같았다. 부활기가 끝나감에 따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내 사랑의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라. 나는 너희에게 서로를 사랑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내가 바로 사랑이고, 그리고 너희 모두는 나의 사랑으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회 안의 내 신부인 이 어린 소녀로 대표되는 나의 신부는 악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일 나에게 은총을 받고 있다. 나의 교회와 나의 사제 아들들은 끊임없이 악마들에게 시험받고 있다. 너희가 미사 후에 성 미카엘 기도를 드리고 세 번의 하느님께 인사했을 때, 그것은 악마로부터 보호를 위한 것이었다. 선과 악 사이에는 모든 악마들의 유혹 속에서 끊임없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왜 너희가 항상 너희 몸에 장미 기도와 베네딕토 십자가, 스카풀라 및 기적의 메달리아 같은 보호 성사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나는 많은 천상의 사자들을 통해 나의 신실한 자들과 나의 교회를 악마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나를 믿고 악마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내 힘은 모든 악마들이 합쳐진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