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거미가 먹이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듯이, 너희도 죄로 유혹하는 세상의 올무를 쓰는 악마에게 조심해야 한다. 악마는 너희 인간의 모든 약점을 알고 있으며 교묘한 유혹으로 언제든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음을 기억해라. 또한 너희 각자에게는 내 법에 따라 바른 삶을 살도록 재촉하는 수호천사가 있다. 죄스러운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때는 나의 이름을 부르고, 악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천사들을 불러달라고 해라. 기도하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성사를 통해 자주 찾아온다면 너희는 나에게 집중하고 악을 피할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악마의 올무를 피하기 위해서는 죄악으로 이어질 만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지치거나 약해진 상태일 때는 악마의 공격에 경계해야 한다. 너희는 자신들의 약점을 악마만큼이나 잘 알고 있으니, 그의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그물의 덫에 빠지지 마라. 나를 향한 사랑으로 모든 일을 행하면 죄악을 저지를 시간조차 없을 것이다. 선행으로 바쁘게 지내거라. 악마는 네가 한가할 때 더욱 공격해 온다. 나는 내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며, 너희가 죽음의 심판 날에 나를 위해 주장하기를 원하므로 나의 길을 따르기를 간절히 바란다.”

(치유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은총과 성례는 물론 재능과 생명까지 아낌없이 베푸시는 것을 보아라. 그 대가로 돈 기부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시간 등 너희의 자선에도 관대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모든 것을 내게 봉헌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나는 이미 너희에게 가진 모든 것을 주었으니, 사랑으로 나에게 그 모든 것을 돌려줄 수 있다. 마음을 열어 내가 들어가 네 삶의 사명을 인도하도록 시작해라. 마음을 열고 자유 의지를 포기하여 내 신성한 뜻에 맡김으로써 너희는 모든 것을 나누며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 위에 서게 된다. 다른 사람과 믿음을 공유하면 그들을 개종시키고 구원할 수 있다. 나의 관대한 본성을 모방하며 계속해서 아낌없는 마음을 가져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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