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 엘리사벳 집에서의 이 모습은 내 복되신 어머니가 함께 오시자 요한 세례자의 태아도 움직이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아주 적절하다. 성 엘리사벳은 나를 배고 계시는 내 복되신 어머니를 ‘모든 여인 중에 가장 복된 분’이라고 불렀다. 내 복되신 어머니는 늙으신 성 엘리사벳이 기적적으로 아들을 낳도록 도우러 오셨다. 요한 세례자가 태아 때부터 나의 도착을 알린 것처럼, 나중에는 요르단 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나의 공적인 사역을 준비했다. 그는 내가 세례를 받은 후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고 불렀고 백성과 내 사도들을 격려하여 나를 따르게 했다. 그때 그는 자신이 줄어가야 하고 나는 커져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너희 삶에서 내가 네 의지보다 더 중요해야 한다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곧 크리스마스를 또다시 기념할 것이니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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