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7일 화요일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사람을 정말로 알기 위해 ‘네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라는 표현이 있지 않느냐? 진실로 나는 성체성사 안에서 그리고 내 영에 의해 인도된 나의 경전의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나 자신을 드러냈다. 일단 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면, 너희는 그 사랑을 스스로만 간직할 수 없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할 느낌을 받는다. 내가 나의 메시지와 함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도들을 두 명씩 파견했다. ‘사도행전’에서 믿음으로 개종한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모두 읽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 주변 곳곳에 내 신실한 자들을 보내어 새로운 개종자들과 나의 믿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게 할 것이다.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내가 너희를 무조건적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이 믿음의 선물 때문에 다른 영혼들도 나의 사랑을 체험하고 내 말씀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용기와 힘을 주시어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을 나에게로 인도하고 지옥과 악마로부터 구원하도록 성령께 간구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선과 악 사이의 영적 전쟁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네가 가는 곳마다 악마를 물리치기 위한 영적인 무기를 휴대해야 한다.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지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 복되신 어머니의 약속을 따라야 한다. 또한 묵주와 성 베네딕토 축복받은 십자가, 그리고 십자가 뒷면에 있는 성 베네딕토 퇴마 메달도 휴대해야 한다. 악마로부터 보호를 위해 성 미카엘, 성 베네딕토, 기적의 메달을 너희 집 방에 놓아둘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살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 축복받은 소금이나 성수를 뿌린다. 또한 이러한 무기를 네가 말하거나 종교 수업이 이루어지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악마에게 공격당할 경우 너희는 다양한 퇴마 기도와 성 미카엘 기도를 가지고 있다. 나 그리고 나의 천사들에게 보호를 간구하고 특히 그들을 상대로 ‘예수’라는 내 이름을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