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8월 2일 월요일
2010년 8월 2일 월요일

2010년 8월 2일 월요일: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이 첫 번째 독서는 내가 너에게 준 사명과 관련이 깊다. 지금은 예레미야 시대의 하나냐처럼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으니라. 너는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다가올 환난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하라고 보내졌다. 그러나 나는 내 백성에게 내가 악한 자들로부터 나의 피신처에서 보호해 주리라는 희망을 준다. 사탄과 적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승리 이후에는 나의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 너희가 환난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나의 평화의 시대를 누릴 가치가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내 보호에 대한 믿음은 복음에 나오는 성 베드로에게서 내가 구했던 신앙이다. 나는 물 위를 걸어왔는데, 성 베드로는 나에게 그도 함께 물 위로 오라고 초대해 달라고 청했다. 그는 물 위를 걷기 시작했지만 바람과 바다 때문에 두려워하며 내 시선을 피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가라앉기 시작했고, 나에게 구원해 달라고 불렀다. 나는 성 베드로를 배에 데리고 들어가서 파도를 잠잠케 했다. 성 베드로의 교훈을 배우고 항상 내게 눈을 고정하고 모든 것을 믿어라. 너희가 개종했을 때, 혹은 신앙으로 나와 완전히 헌신했을 때, 너희의 신앙은 열렬함 속에서 강했다. 처음의 신앙에 의심하거나 멀리하지 마라. 만약 잊거나 약해진다면 원래의 열정으로 돌아오도록 기억하라. 왜냐하면 나에 대한 이러한 믿음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치유와 영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내게 완전한 신뢰가 필요하다. 너희는 천국의 영혼을 전도하라는 부름을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과 이 믿음을 나누어라. 네가 죽어서 나에게 올 때, 천국에 들어갈 때는 선지자의 상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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