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십자가의 승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준 것에 감사해야 한다. 나는 죄와 죽음을 이겼고 너희는 모두 내 피로 구원받는다. 네가 가진 개인적인 선택으로 나의 죄의 구원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다. 매 미사 때마다 너희에게 성체성혈 안에서 나를 실제로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요한복음에서 내가 몸과 혈액을 받지 않는 자는 영생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라. 나는 날마다 나의 신자들에게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청한다. 너희가 내 고통과 함께 나누면서 하루의 시련과 아픔을 바쳐라. 믿음이라는 나의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찬양하고 감사드려라. 그리고 성체 안에서 영생이라는 나의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서도 말이다. 내가 주는 십자가를 소중히 여겨라. 왜냐하면 너희가 은처럼 정화되고 연마되는 것은 내 시험을 통해서이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다. 모세가 청동뱀을 높이 들었듯이, 나 또한 십자가에 높여졌고 너희는 모두 나의 피의 희생으로 치유받는다. 그리고 나의 은신처에서 빛나는 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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