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각 피난처에는 식수와 요리 및 목욕을 위해 독립적인 수원지가 필요할 것이다. 환상에서 보았듯이 대부분의 피난처는 전기가 없을 것이므로 기계식 펌프가 있으면 좋겠다. 순수한 물에 대한 너희 구역 규정 때문에 그런 우물을 파기 어려울 때도 있을 수 있다. 물이 필요하면 너희 우물이 마르지 않도록 내가 돌보아 주겠다. 그러한 수원지를 확보하지 못한 피난처를 위해 내 자녀들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샘이 솟게 하리라. 이러한 샘물은 또한 너희 모든 질병에 대해 기적적인 치유력을 가질 것이다. 나의 피난처에서 나에게 충실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너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모두 제공해 주시겠다는 나를 믿어라. 내가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경고할 때 준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샘물은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잦은 고백을 통해 끊임없이 죄를 정화해야 함을 나타내는 표징이다. 나는 너희에게 전에 대부분의 성적 죄는 보통 중죄라고 말했었다. 간음과 불륜 및 피임은 이러한 중죄 영역에 속한다. 내 교회에서는 수년간 모든 부부 관계에는 새로운 생명의 가능성이 열려 있어야 하며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왔다. 이것이 정관수술, 난관결찰, 인공 수정, 콘돔 등이 모두 편의를 위해 삶을 조작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따라서 모든 형태의 피임은 특정한 상황에 관계없이 심각한 죄이다. 일단 제6계명 법률에 대한 예외를 만들기 시작하면 위험한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