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대림 제1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대림 제1주일은 그리스도 왕 주일을 닮아서 너희에게 ‘깨어 있어라’ 하고 경계하며 내가 예상치 못한 날에 돌아올 수 있으니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복음서에서는 인자가 노아의 때처럼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때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알려준다. 지금은 세상에서 더 많은 악을 보고 있고, 환난 시대에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반기독Christ가 권력을 잡는 것을 보면 내가 그를 이겨 승리하여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라. 그의 통치는 3년 반 미만으로 짧을 것이다. 너희에게 매일의 일에 힘쓰면서도 내 재림의 날을 위해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를 바란다. 그날은 너희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전에 말했듯이 나의 사제 아들들이 신앙에 대한 설교를 통해 사람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다. 나는 전형적인 날에 너희에게 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그런 설교를 해주고 싶다. 모든 사람이 나를 위해 시간을 낼 수는 없지만, 너희는 자신의 시간과 계획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잠시 동안 아침 봉헌 기도와 수호 천사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다음으로 하루의 활동 목록을 분별하여 직업 책임, 가족의 필요, 그리고 네가 해야 할 일들을 위해 나에게 요청해 보아라. 각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능한 최선을 다하도록 나의 도움을 구하라. 행동 속에서 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어라. 너희는 보통 아침 미사와 성체를 영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 후 3시 경에는 로사리오 세 개나 네 개, 그리고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치며 언젠가 나에게 시간을 할애한다. 마지막으로 내 복되신 성체 앞에서 하느님의 시간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밤에 너희는 하루의 행동을 반성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반복하지 않도록 볼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혹시 밤새 세상을 떠날 경우 속죄 기도를 바쳐라. 모든 일에 나를 참여시키는 데 주의를 기울이면, 네가 하는 모든 행동을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봉헌하는 것이다. 나와의 매일의 사랑 관계에서 노력하면 너희는 내게 가까이 머물 수 있고 심판 날에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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