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0일 목요일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계약이며 그들의 결합은 서로에 대한 평생 충실을 약속하는 것이다. 환상 속 천막 또한 구름이 천막 위에 있을 때 나와 대화했던 모세 시대상을 나타낸다. 첫 번째 독서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복이나 저주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그들은 내 계명을 따름으로써 삶을 선택하고 번영 속에 살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신들을 숭배하면 바빌론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추방되었던 것처럼 나의 정의를 부르는 것이다. 또한, 복음에서 나는 백성들에게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결국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라고 말했다. 너희는 매일의 모든 행동 속에서 삶에 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 네 인생의 마지막 날에는 심판 때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의지를 맡기는 것이 더 좋으니, 구원받기에 합당하고 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죄 용서를 구할 수 있다. 내 계명을 따르는 좁은 길을 계속 선택하면 영원히 천국에서 나와 함께 머물게 될 것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제 사순절을 시작하고 있으며 초기의 금식과 기도는 평소의 일상에서 조금 충격적일 수 있다. TV 시청 시간을 줄이면 영적인 독서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성인들의 삶을 읽음으로써 단순하고 겸손한 삶이 너희의 영적인 삶을 정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속적인 관심사를 피함으로써 너희는 삶에서 나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 사순절은 어려운 죄를 다루고 믿음을 키우기에 좋은 기회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리비아 지도자가 석유 제국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완강함을 보고 있구나. 비행기와 탱크와 군대가 일부 도시를 탈환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두 번의 전쟁에 휘말려 있고 너희 백성과 유럽 사람들은 승리할 수 없는 전쟁을 싸우고 병사들이 죽는 것에 지쳐있다. 중동에서 최신 봉기가 어떻게 해결될지 불확실하니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휘발유 가격과 식량 가격이 오르면서 너희 경제에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너무 많이 상승하면 여전히 높은 실업률을 보이는 취약한 경제의 안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국가 및 연방 정부 지출에 대한 많은 싸움은 또한 혜택을 받는 사람과 비용을 부담하는 사람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다. 더 낮은 생활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을 견딜 수 있도록 너희 백성을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정부 지출 삭감은 파급 효과를 가져와 서비스가 줄어들고 지역세가 인상될 수도 있다. 의료비, 복지 및 사회 보장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미래의 혜택을 줄이려는 모든 시도는 단지 앞으로 삭감될 이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심지어 지금 대부분의 이러한 프로그램은 현재 지급 수준에서도 너희 적자를 증가시키고 있다. 정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 적자를 줄이기 위한 어려운 선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불금이 감소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식량, 주거 및 의약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더 나은 상황인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를 도울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비둘기 환상은 평화의 표징이자 성령님의 임재의 표징이다. 너희 마음과 영혼 안의 평화는 죄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순수한 영혼의 또 다른 표징이다. 나는 여러 번 어떤 것도 너희의 평화를 빼앗지 않도록 요청했다. 세속적인 쾌락에 대한 매력과 일상의 스트레스가 너희를 많은 방향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 어떠한 중독이나 세상적인 욕망도 너희를 통제하도록 두지 마라. 사순절 기도 생활에서 나에게 집중함으로써 오직 나와 성령만이 줄 수 있는 평화를 더 잘 지킬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순절은 고난 주간에 나의 십자가 처형으로 이어지고 마침내는 부활로 이어진다. 너희의 사순절 기도 중 하나는 금요일에 십자고행을 암송하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사순절 금요일은 특별히 금식하고 그날 육류를 먹지 않는 날이다. 이러한 고난과 함께 나와 동행하면서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나에게 합하여 희생으로 바쳐라. 나의 신실한 자들에게 일상생활을 통해 그것을 지니고 다니면서 자신의 십자가를 맡으라고 요청한다. 이 삶은 위안이 순간적이고 시련이 주변에 가득 찬 눈물의 골짜기이다. 내가 나에게 도움을 구하도록 도와주세요, 마치 시몬이 나의 십자가를 들도록 도왔듯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 여러분, 자선 단체에 기부할 만큼 충분한 돈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임금은 적고 식비와 기름값 등 지출은 더 많아서 제약을 받고 있을 겁니다. 용돈이 제한되어 있더라도 십일조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사순절에는 평소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다른 사람과 더 많이 나눌수록 하늘나라에 보물을 더 쌓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