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아침 미사 때 교회 창밖을 내다보면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나의 태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이 빛을 보는 동안 동시에 하느님의 아들이 신성 영성체를 통해 너희 마음과 영혼에 은총을 비추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성 베드로가 나를 인정했듯이, ‘당신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나는 내 자녀들에게 또한 믿음으로 나를 인정해 주기를 청한다. 너희 마음의 문을 나에게 열어 줌으로써 나의 빛을 삶에 받아들여 천국으로 이끌 수 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러한 은총의 풍요로움이 바로 너희가 이 세상에서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기쁨과 평화를 줄 것이다. 복음에서도 성 베드로에게 내 왕국의 열쇠를 주고 고해성사 안에서 죄를 용서할 권한을 주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신성 영성체를 통해 나 자신을 너희에게 주지만, 사제를 통하여 나에게 와서 죄를 용서받도록 허락함으로써 너희의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고해소를 떠날 때마다 나의 사랑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는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이 마음과 영혼에 나의 기쁨과 평화를 갖기를 원한다. 성사 안에서 나를 받아들임으로써 나와 가까이 머물 수 있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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