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믿음 때문에 순교한 자들은 사랑으로 나를 위해 희생했기 때문에 천국의 높은 곳에 있다. 그들은 지금 천국에서 붉은 식탁보가 놓인 성대한 잔치 상에서 나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있구나. 나는 내 메시지 안에서 이미 너희에게 말했지만, 나를 믿는 믿음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자들은 즉시 천국의 성인이 될 것이다. 그들이 나의 교회 안에서는 모두 성인으로 인정받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늘나라에서는 그렇게 존경을 받는다. 다가오는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다시 박해의 시대가 올 것이고 많은 이들이 믿음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내성사들을 통해 나와 가까이 있는 한 세상에서의 삶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순교자로 죽든, 나의 피신처에서 보호받든 간에 하늘나라에서 나의 왕국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땅 위에서 너희를 위해 보여준 나의 순교 성인들의 영감의 본보기에 감사드려라. 그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믿음에 인도되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미 가게들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보게 될 것이다. 복음서에서는 형의 유산을 탐내는 남자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돈을 향한 욕심은 역사 전체를 통틀어 인간과 함께 해왔다. 심지어 오늘날 상인들은 점점 더 빨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광고하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쇼핑을 서두르면 시즌을 연장하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대부분의 가게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쇼핑에 집중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상인들은 축하받고 있는 것이 나의 탄생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매우 조심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다시 크리스마스로 돌려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내가 이 잔치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 백성들이 선물을 나중에 사지 않는다면, 상인들은 더 이상 이 시즌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서로에게 선물을 나누는 것은 박사들이 나에게 선물을 가져온 것처럼 좋지만, 공유하는 선물보다 나를 사랑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의 구유나 성막 앞에서 기도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을 때 상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마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집에 나의 탄생 장면을 전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