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월요일

2012년 6월 18일 월요일

2012년 6월 18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즈벨이 거짓 고발로 나봇을 죽여 아합 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게 된 이야기를 읽었지.(열왕기상 21장 3절) ‘이즈벨 영’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잔혹한 방식으로 통제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녀는 바알을 믿었고 이스라엘에 있는 내 예언자들을 제거하려고 했다. 또한 그 자리에 바알의 성소를 세웠지.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을 물리쳤고, 이즈벨이 그를 죽이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죽였단다. 세상에는 악한 사람들이 많으니 너희는 그들이 저지르는 악을 맞서 싸워야 할 수도 있다. 악과 싸우기 위해 육체적인 무기를 사용하지 말고 나와 내 천사들을 불러 이러한 악에 대처하게 하라. 이즈벨과 많은 악인들도 그들의 악행으로 인해 벌을 받아 제거되었단다. 사악한 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축복받은 성물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라. 너희가 나를 신뢰한다면, 나는 너희 주변의 악에 대처할 것이며 내 때에 이러한 악인들에게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환상에서 이런 고해소들을 보여주었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전에 너희의 자유가 하나씩 빼앗길 것이라고 말했었다. 미국에서는 행정부가 이민, 전쟁 권한, 화폐 발행과 관련하여 의회로부터 더 많은 힘을 장악하고 있으며, 헌장(Bill of Rights)에 대한 많은 위반이 일어나고 있다. 분명히 너희의 헌법과 개인적인 자유를 침해하는 대통령령들이 통과되고 있다. 심지어 법원에서도 의회가 없이 법률을 만들고 있단다. 세계주의자들은 너희 나라의 장악을 지시하고 있는데, 너희는 빼앗기는 자유에 대해 싸우지도 않으니 말이다. 결국에는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의 독재가 나타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다가오는 계엄령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할 때, 내 피난처에서 안전을 찾을 시간이 되면 내가 너희에게 경고해 줄 것이다. 내 천사들이 너희를 적들에게 보이지 않게 만들어 무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 현대의 출애굽(Exodus)에서 나를 신뢰하니 두려워 말고 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