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8일 토요일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끊임없는 물줄기는 내 은총이 너희 충실한 자들에게 항상 부어지는 방식이다. 또한 너희 기도가 창조주인 나를 향한 무궁무진한 사랑의 흐름과 같기를 기도한다. 마치 너희 몸이 살기 위해 매일 먹이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너희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도 내 은총 성례가 필요한 것이다. 너희는 또한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가 필요하다. 너희는 생계를 위해 일하고 때로는 장애인이나 식량 저장소에서 음식을 구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다. 노인들은 방문이 필요하며, 그들의 필요에 따라 데려다주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과 필요한 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직업을 주신 나에게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도들은 사도행전에서 기적적으로 옥에서 풀려난 많은 기적이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 사건은 성 베드로와 성 요한이 대사제의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였다. (사도행전 5:19) ‘밤에 주의 천사가 와서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니라.’ 두 번째 사건 또한 (사도행전 12:7) ‘보라, 주의 천사가 그의 옆에 서 있고 빛이 방 안에 비치더니 베드로를 측면에서 때려 깨우더라.’ 베드로의 사슬은 손에서 떨어졌고 천사는 그를 경비병을 지나 도시 문밖으로 인도했는데, 그 문은 스스로 열렸다. 이것이 너희 환상 속 감옥에서 본 빛이다. 세 번째 사건 (사도행전 16:25) 성 바울과 실라는 지진에 의해 풀려났고 간수와 그의 가족을 개종시켰다.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의 기초가 흔들리니 모든 문이 곧바로 열리고 모든 사람의 사슬이 풀어지더라.’ 내가 이 기적들을 너희에게 상기시키는 이유는 환난 속에서 내 천사들이 일부 지도자들을 옥에서 풀려나게 하여 내 충실한 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내 천사는 너희를 내 피난처로 인도할 것이며, 악인들로부터 내 충실한 자들을 보호할 것이다. 항상 너희 몸과 영혼을 지켜주기 위해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에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