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폭포수 옆에 메마른 땅을 가질 수 있지만 물이 그 땅으로 가져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자라기 어렵다. 심지어 네 마당에서도 비가 올 때까지 봄에는 푸르게 변하기 힘들다. 땅에 물을 주는 것은 영혼에 내 은총을 가져오는 것과 비슷하다. 만약 어떤 영혼이 죽음의 죄 속에서 살고 있다면, 그 영혼은 영적으로 죽었다. 하지만 그 영혼이 고해성사를 통해 나에게 온다면 나는 그 사람을 용서하고 나의 은총으로 영혼에 생명을 되돌릴 수 있다. 영혼을 위한 은총은 흙을 위한 비와 같다. 은총은 영혼에 생명을 주고, 비는 식물에 생명을 준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내 신자들에게 생명을 가져다주고 자연을 위해 땅에 생명을 회복시킨다. 내가 이 세상에 풍성한 삶을 가져다주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제공하는데 이는 이방인들도 포함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미사에서 나의 성체를 받을 때마다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줄 내 ‘살아있는 물’을 나누는 것이다. 사람은 땅의 빵만으로 살 수 없지만 나에게 드리는 봉헌된 제병인 만나를 먹으면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어떤 성도들은 이것만으로도 살아남았기 때문에 오직 거룩한 친교로 생존할 수도 있었다. 나는 죄와 죽음을 정복했을 때 부활을 기념하고 있으며, 죽음은 인자를 가두지 못했고 나의 모든 신자들에게 최후의 심판에서 부활이 약속되어 있다. 나와 함께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한 이 희망은 모든 기독교인을 내 계명에 충실하게 하고 나 그리고 그의 이웃을 사랑하도록 인도한다. 너희는 내가 자신을 선물로 주시고 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들에게 약속된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즐기고 있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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