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당 봉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방금 복음에서 내가 환전상들의 탁자를 뒤엎고 성전을 내쫓기 위해 끈을 만들었다는 것을 읽었지. 나는 그들이 하느님의 집 안에서 사고팔았다고 비난했어. 심지어 ‘나의 집이 나를 사랑으로 삼킨다’라는 구절도 있었잖니. 오늘 너희에게 동성애자 사제들과, 나의 교회의 계층에 침투한 프리메이슨이라는 또 다른 악이 있구나. 내가 이 악인들을 내 교회에서 정화하고 싶지만 지금은 그들의 자유 의지를 어길 수는 없어. 안심하라, 심판 때 이 남자들은 자신의 죄와 거짓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오도시킨 것에 대해 답해야 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자들에게 다른 말을 하는 성직자가 있더라도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부른다. 종말의 시대에는 내 교회에 분열이 있을 것이니, 분리주의 교회를 따르지 마라. 악인들은 나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뉴 에이지 사상을 가르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성적인 죄가 더 이상 중죄가 아니라고 가르칠 것이다. 분리주의 교회가 장악하면 너희는 집에서 미사와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