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성 마리안느 코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 나의 사도들과 성 마리안느 코프를 본보기로 주어 사람들을 도우라고 한다. 성 마리안느가 나병 환자들을 위해 30년 동안 일했던 것처럼 말이다. 고통 속에 괴로운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병든 이들에게 기도해 줄 수도 있고, 방문으로 위로를 해 줄 수도 있다. 너희는 지상의 육체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연옥의 불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개인을 위한 미사를 드려라. 이 영혼들을 불 속에서 꺼내는 데 도움으로써, 그들은 너희가 해 줄 수 있는 어떤 도움에 대해서도 감사할 것이다. 지상이나 연옥에서든 고통받는 모든 영혼을 돕기를 기억하라.”
(재닛의 백세 모친을 위한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중 일부는 휠체어에 탄 부모를 돌봐야 했고, 간병인에게는 모든 부모님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내심과 체력이 요구된다. 부모님이 너희를 키우느라 시간을 보내셨으니, 부모님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하거라. 때로는 기억 상실이나 다른 장애가 있을 때, 요양 시설로 데려가거나 심지어 양호원으로 모셔야 한다. 부모님이 살아 계신 모든 해에 감사해야 한다. 너희는 그들을 깊이 사랑하고 있고, 내가 그들을 집으로 불러들일 때는 큰 슬픔을 느낀다. 너희의 시련을 기억해 두거라. 언젠가 친척들이 너희를 돌봐야 할 수도 있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짧은 지상의 삶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 계속 기도하여 그들 중 누구도 지옥으로 가지 않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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