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성 베네딕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일요 미사 때 비어 있는 좌석들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는 일요 미사에 서 있을 자리조차 없었지. 오늘날은 교구 신자들의 약 20~25%만이 일요 미사에 참석한다. 휴대폰, 컴퓨터, TV 등 많은 것들이 너희의 시간을 빼앗고 있지. 모든 사람은 기도 속에서 나를 위해 조용한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세상 소음을 잠재우기 전에는 영적인 삶을 깊이 묵상할 수 없고, 습관적인 죄들을 피할 수도 없다. 너희 기도는 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느리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는 항상 천국에서 나와 함께 할 최종 목적지를 향해 집중하도록 너희 인생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만약 악마가 하찮은 활동들로 모든 시간을 채우도록 허락한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나를 위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매일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 나의 길과 법에 집중하고 세상 방식보다는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물이 가득 찬 동굴에서 12명의 소년들과 축구 코치가 구조되었다는 이 뉴스는 기적적인 작전이었다. 태국 동굴에서는 한 명의 구조대원만이 익사했다. 구조대는 더 많은 비가 동굴을 범람시키기 전에 신속하게 움직여야 했다. 나는 수많은 기도들을 들었고, 나의 천사들이 소년들을 안전으로 인도했다. 이것은 나의 도움 없이는 항상 불가능한 또 다른 기적적인 구조의 예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보이더라도 인간의 기대에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나에게 기도할 수 있다. 매일 조용한 시간을 내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의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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