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성모 슬픔의 성심)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나의 조각상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내가 몇몇 내 자녀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기 때문이란다. 네 아들(아들은 여기서는 존칭으로 사용됨)은 모린의 집에서 가져온 눈물의 기름을 가지고 가서 그 치유력을 볼 것이다. 지금도 나의 눈이 다시금 흘러내리고 있는데, 이는 내 자녀들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묵주를 바칠 때 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네 기도의 한 부분으로 삼아라. 시메온이 내게 칼이 심장을 뚫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의 일곱 가지 슬픔에 대해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열두 살 때 성전에서 길을 잃으시고 발견되었을 때도 고통받았다.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것을 보면서 고통스러워했고, 그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십자가 밑에서 그분을 품에 안았다. 내 자녀들도 너희의 삶 속에서 슬픔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미 전에 고통받았으니 나의 도움을 불러 편안함을 얻고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하라. 너희가 묵주를 바칠 때 나는 너희의 기도를 듣고, 그 기도를 내 아들 예수님께 전달한다. 하늘에서 너희의 모든 기도가 들린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우리는 너희를 지켜보고 보호할 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줄 것이니,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모든 법에 충실하기만 하면 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몇몇의 죽음, 많은 정전,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상당한 홍수를 겪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것은 이 지역에서는 수십 년 동안 볼 수 없었던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작년에 큰 허리케인 세 개가 있었고, 올해에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열대성 폭풍 고든, 그리고 허리케인 레인이 모두 미국을 강타했다. 올해에도 더 많은 폭풍우에 직면할 수 있다. 너희는 올여름 기온이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그 열기가 더욱 심각한 폭풍우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 폭풍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홍수가 최소화되도록 기도하라. 이제 너희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전력을 복구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해야 하고, 모든 피해를 제거해야 한다. 만약 너희 교회에서 폭풍 피해자를 돕기 위한 도움을 요청한다면 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할 수도 있다. 나의 도움을 믿고 계속해서 이 폭풍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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