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 방문 축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낙태의 죄에 관한 것이다. 너희는 낙태를 통해 두 번이나 죄 속에서 하느님을 거역하고 있다. 첫째, 무고하고 힘없는 태아를 죽이고 있는 것이다. 둘째, 낙태를 통해 태어날 아이가 가진 삶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 세례자 요한이나 예수님이 낙태되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해 보라. 너희는 내 아들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으로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며, 사람들은 어떤 생명의 하느님의 계획도 빼앗을 권리가 없다. 어머니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때, 태아는 그들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잊고 있다. 아기는 자신만의 DNA를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는 단지 아기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을 뿐이다. 너희가 매년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낙태하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폭풍으로부터 보호를 거두시고 계신다. 너희의 회오리바람과 홍수 속에서 낙태에 대한 벌을 보고 있는 것이다. 무릎 꿇게 되면, 너희는 낙태 죄와 자연 재해 사이의 연관성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미국아, 일어나서 낙태를 막기 위해 기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더 심각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매 미사 때마다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내 몸과 피로 축복하는 것을 보고 있다. 나 존재하신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매일 미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 기적을 매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성체 안에서 나를 영해 받는 것은 짧은 시간 동안 나와 친밀하게 함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나는 불신자들에게 내가 모든 보화 안에 진정으로 존재한다는 증거를 주기 위해 내 성체의 기적을 허락했다. 때로는 축복된 보화에 피가 나타나기도 하고, 다른 때는 잔 안이나 위에 혈액이 보이기도 한다. 내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나의 현현과 물고기 먹음으로써 사도들에게 입증했듯이, 나는 너희에게 내 성체 존재의 증거를 주고 있다. 축복된 보화와 축복받은 포도주 안에 항상 함께하고 계시는 나에게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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