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곧 나는 이다”가 매 미사 때마다 내 백성에게 말하고 있는데, 특히 오늘 독서에서 더욱 그러하다. 성체를 영할 때마다 너희는 나, 나의 아들 예수님과 성령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하느님 안의 세 위격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로서 함께한다. 거룩하게 된 제빵편을 숭배할 때는 우리 모두 세 분을 숭배하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너희가 성체를 영하기 위해 또는 거룩한 제빵편이 있는 지성소 앞에 나아갈 때 무릎을 꿇거나 절해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거룩한 땅에 있기 때문이다. 내 아들아, 네가 나의 이름을 새긴 ‘나는 곧 나는 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영원하신 아버지 예배당에서 나를 존경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타오르는 관목을 너희 문에도 두셨구나. 내가 너희를 영원한 아버지 기도 모임이라고 부르신 것에도 감사드린다. 너희 기도 모임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내 예배당에서 기도할 수 있어서 복이 많다. 나는 너희의 삼위일체에 대한 믿음을 위해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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