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7일 수요일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망토는 보호의 방패이며, 내가 내

충실한 이들을 위해 놓아두는 갑옷이다. 악이 삼위일체의 뜻이 허락하는 것 이상으로 그들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나의 망토는 내 일부이며, 그것을 통해 나는 단순히 덮고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지혜와 겸손함을 퍼뜨린다. 나의 망토는 장식이 아니며, 아들의 백성을 위한 축복이다. 너희가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심장을 열어 아들과 하나로 합쳐지도록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나의 망토는 징표처럼 내 존재를 감싸고 있어서 거짓 교리에 침범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성체 안의 아들을 멀리하지 마라; 고요한 공간을 거부하고, 기도하지 않고, 이 순간의 현실을 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모든 것은 너희를 아들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실수이며 악인의 조종이다.

악마는 사람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하며, 지금은 영적인 전투이고 너희가 시험받고 있는데, 미적지근한 자들은 시련에 저항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저항할 수 없을 것이다.

거룩함의 가면을 쓰고 땅 위를 다니며 나의 아이들을 현혹시키고 성체 안에서 뿐만 아니라 너희 각자에게서도 나의 아들의 가장 신성한 임재에 대한 불경함을 심어주는 인간이 많다.

자녀들아, 강해져라 그리고 거룩 경전을 파헤쳐라.

순결과 성스러움은 종교인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며, 영적인 사랑 또한 마찬가지이다. 너희 각자는 성령의 살아있는 전당이며, 전당을 지었던 돌들은 말하지 않는다. 나를 어머니로 믿는 자들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께 증거하는 전당이 되어라.

사랑하는 이들아, 핀란드를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파나마를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하라, 슬퍼할 것이다.

자녀들아, 땅의 흔들림은 죄가 그치지 않는 것처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프리메이슨 조직이 번성하고 있으며 가장 심각한 악과 거짓 그리고 어둠 속에 뿌리를 내리고 친절함과 선량함을 가장하여 그것을 전달한다.

프리메이슨은 세상에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믿게 만드는 숨어있는 뱀이며, 반대로 진정한 교회와 영혼의 교제를 파괴하고 공격적이고 강압적으로 아들의 교회와 완전히 대립된다.

프리메이슨 조직과 마찬가지로 나의 아이들은 그들을 침범하는 외부 세력 앞에서 부주의하다. 또한 핵 에너지 발전 상황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 그리고 지구상의 존재를 위협하는 것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는 정신 없이 수동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심각한 비판의 대상이 되더라도 형제자매들 앞에서 너희 자신을 정의하고 형제자매들에게 드러내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어머니를 믿는다; 나는 세상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렇게 하면 거룩한 마음들을 위로할 것이다!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