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내 백성들아,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 마음속에 살아 있다. 나는 너희 중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희 스스로 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논란이 많은 순간을 살고 있으며, 나의 손이 인류에게 내려올 때 물질적인 것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물질적인 조치를 취했다.
영적인 것에 몰두하지 않고 자신의 육체를 구하고 물질적인 것에 걱정하는 사람 때문에 내 정신은 슬퍼한다.
양심 없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는 악마의 변덕에 지배받는 자이다’ 그를 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존재다.
내 집은 인류에게 간절히 외쳤지만, 인류는 응답하지 않았다. 너희를 어둠 속에 가려 현실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장벽 때문에 설명된 사건들을 너무나 멀리 여긴다. 이 장벽이 바로 악이 너희 백성의 의지를 흐릿하게 하기 위해 놓은 것이다.
“이미 다 끝났고, 이런 예언들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마라. 오히려 내 말씀은 이렇게 말한다. “예언들은 사악함을 넘어섰고 이전 세대를 능가한 이 시대에 성취될 것이다.”
땅이 스스로 정화하고 갱신하며, 그 결과 인간은 고통받게 될 것이다. 땅 속에서 불길이 흘러나오고 큰 도시들이 격리되며 내 자녀들은 괴로워할 것이다. 자연을 함부로 이용하거나 대체하지 마라. 그것을 깨우는 원인이 되면 인간은 멈출 방법을 찾지 못할 것이다.
오염된 물은 축복이 아니라 학대받은 과학 때문에 비탄이 될 것이다. 인류는 무너진 경제와 혼란스러운 기근 앞에서 강바닥 없는 강과 같아질 것이다.
너희는 인간성이 영적인 승천을 선택할지, 아니면 악의 손아귀 속에서 정체될지를 결정해야 하는 이 순간의 근본적인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를 보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듣지 못하거나 각자 안에 뛰고 있는 나를 살아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희가 원치 않아도 마찬가지다. 이 순간은 내 자녀들이 약점에서 시험받아 넘어질 수 있도록 하는 순간이다. 악이 인간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세대에게 주어지지 않은 축복, 즉 나의 집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이 축복 속에서 내 자녀들에 대한 영적인 전투는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악은 영혼의 파멸을 원하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 앞에 남아있다. 유혹을 극복하는 것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진실로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끊임없이 비옥한 토지이며 내가 축복받았다고 인식한다면, 너희는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싸울 것이다.
계속해서 무릎꿇는 자는 나를 경멸했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보고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자신과 어머니에게 몸을 맡기는 사람은 패배가 없지만, 내 사랑으로 극복한 시련은 있다. 인간은 자신의 힘이나 기꺼이 거부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받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고통은 나를 깊이 알고 죄 속에서 몰두하며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
내 자녀들아, 내일을 생각하지 말고 이 순간에 자신을 맡겨라. 죄 속에 빠지지 마라. 그 순간은 한순간이며 예상치 못한 때에 너희를 맞이할 수 있으며, 너희는 지배해 온 잘못된 의지로 인해 끌고 다니는 넝마 앞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둠은 모두에게 올 것이며 은혜 속의 영혼의 빛으로 극복될 것이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 그곳이 울게 될 것이다.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고 인류도 함께 괴로워할 것이다.
에콰도르를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태양은 인간에게 경종이 될 것이다.
네 보호자들이 끊임없이 너를 도울 것이니, 그들은 단지 깊이 행동하고 이끌 의지와 성향만 필요로 할 뿐이다. 넌 혼자가 아니란다. 내 어머니께서 나의 교회를 다스리신다. 그녀는 은총으로 가득 찬 분이시며, 나의 백성을 높이는 태양을 옷 입은 여인이시다.
하늘을 보라, 내가 축복을 빨리 내려주겠다. 나의 백성은 나의 백성이요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다.
네가 복된 땅에 들어가도록 정화될 것이다,
하지만 네가 패배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 자녀들이고 내가 천지와 지상을 다스린다.
나를 잊지 마라, 나는 장막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겠다.
어려운 시험의 순간에 새로운 사람들을 원한다. 내 자녀로서 가진 것을 의식하는 새롭게 거듭난 아이들을 원한다. 뜻을 가지고 나의 대의에 전념하며 잠든 자들, 무지한 자들과 어리석은 자들을 깨우기를 원하는 아이들을 말이다.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바치는 아이들을 원한다.
나의 사랑스러운 축복을 받아라. 나를 받아들여라, 나는 너 앞에 사랑을 갈구하는 거지로 남아있다.
네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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