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3년 1월 7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자녀들아:

인류는 경건하지 않은 침묵 속에서 사랑과 평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구나,

나의 아들과 영적인 것을 대변하는 모든 것들을 향하여.

이 세대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순종하려 하지 않지만, 자신의 자유 의지에 계속 머물고 싶어한다.

나의 아들은 이 시대에 너무나 많은 기회를 주셨는데 너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 줄 몰랐다. 세상의 모든 것으로 가득 차 있고 끊임없이 오가는 분주함으로 채워진 인간의 마음은 더 이상 나의 아들의 부재를 의식적으로 기억할 수 없다.

인간은 나의 아들과 그분의 법으로부터 멀어져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게 된 거리감은 자발적인 것이어서 인간에게 기쁨을 준다.

얼마나 많은 자비가 경멸받았는가!

얼마나 많은 부름이 무효화되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랑이 버려졌는가!

나의 아들은 끊임없이 인간에게 말씀하신다: 공기 속에서, 태양 안에서, 자연 속에서, 너희 자녀들이 더 이상 감지하지 못하는 작은 세부 사항 하나하나마다. 그분은 형제자매의 몸짓으로, 이웃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구름 속에서, 꽃 속에서, 물속에서, 침묵 속에서,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것: 침묵 속에서 말씀하신다.

분주함이 너무나 많아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훼손하고 그를 타락시켜 심장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아들은 침묵으로 너희에게 말씀하시지만, 너희는 침묵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듣지 못한다.

이 시대에 드리워진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는데 신성한 의지와 나의 사랑이 끝없이 알려주었다! 그러나 인류 앞에서는 그것이 큰 의미가 없는 듯하다. 왜냐하면 너희는 여전히 나의 아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고, 자신의 이기심 속에 깊이 잠겨 있어서 듣거나 보거나 느끼거나 만질 수 없다. 너희는 즉각적인 것과 세상의 것에만 반응할 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삶은 이것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것만을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너희 각자의 삶에는 위대한 신성한 목적이 있으며, 그것은 신성한 선물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무나 멀리 떠났고, 오해는 계속되고 있고, 하늘에서 온 자녀로서의 의무를 완전히 인식하고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분과의 만남에 기꺼이 응해야 한다.

나의 아들을 영과 진실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룩한 성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래야 이 어머니는 버려지고 알아볼 수 없으며 죄악으로 가득 찬 손으로 만들어진 성막을 보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바로 그 성막 안에서 성령께서 끊임없이 슬퍼하시며 문 앞에서 기다리시지만 들어갈 수 없다.

이러한 부름들을 통해 어떤 사람들은 신성한 목적과 신성한 사랑을 발견하고 삶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나는 인간 현실의 다른 면을 슬픔으로 보았다: 이 부름은 나의 자녀들 중 일부에게 분노를 일으키는데, 그들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으며, 신성한 말씀을 퍼뜨리지 못하도록 공격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신성한 작품을 가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렇지 않다. 인간은 인류를 위해 하늘에서 정해진 것을 막을 수 없다.

나는 어머니로서, 누이로서, 친구로서 너희를 도우며 순례를 계속한다… 내가 너희가 길을 잃지 않고 더 이상 길을 잃지 않도록 부른 것이다.

나는 집요하게 너희를 찾고 있으며 내 앞에 가혹한 현실이 놓여 있다:

나의 자녀들은 내가 그들을 찾을 수 없도록 나를 피한다.

불행하고 타락한 인류! 너희는 나의 아들이 진실과 빛, 그리고 너희 왕을 발견하기 위해 들어가라고 요청하시는데 다른 길로 갔다.

나의 사제들 중 일부가 때때로 사회로부터 받아들여지기를 계속하기 위해 백성과 대면하는 것을 꺼려하며, 불의한 길을 가는 자는 망하고 진실 안에서 행하는 자는 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지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일 것이다. 심지어 그 궤도가 예전과 같지 않고 축도 축이 아닐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너무 멀어져서 여러 날 동안 어둠 속에 잠길 것이며, 땅 안팎에서 고통과 탄식이 들릴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본래의 길로 돌아가라, 인간답게 살아라,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자비롭게 대하라, 순종하라, 자신과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기도하라..

행동과 실천을 통해 기도하라..

수백만 명의 인간들이, 너희 형제자매가 배고픔 때문에 죽어가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형제자매인 남녀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전쟁은 사람이 가장 비열한 야망을 배신하는 방법이다. 전쟁은 결코 끝이 될 수 없으며 유일한 종착지는 내 아드님의 사랑과 너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것이다.

신 없는 과학으로는 사람에게 영적인 것을 줄 수 없다. 오히려 지금처럼 오용된 과학은 인류 대다수가 망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이 오용된 과학은 극에 달하여 지구에 남는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홀로 남아 있는 듯 느낄 것이다. 권력욕이 너무 커서 강대국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근절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선택한다.

깨어나라, 아이들아, 더 이상 무지 속에 살지 마라, 깨어나라!.

너희는 하나의 현실에 빠져들었고 내 아드님과 나는 끊임없이 너희를 부르며 진정한 현실로 눈을 뜨라고 한다..

천국은 너희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늘의 도구가 될 필요는 없다. 이성을 사용하여 직면하고 싶어하지 않는 현실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내 아드님의 집에서는 경고의 목소리이자 잠자는 사람들을 소리로 깨우는 나팔인 그분의 도구를 선택했고 특히 일부를 선택했다. 더 이상 자신에게 거짓말하거나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을 인정하거나 숨길 수 없는 것을 감추거나 악을 좋다고 부르거나 오류, 허위 및 위선에 굴복하지 마라. 이것은 지금 내 자녀들의 대다수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자신을 속이지 마라. 이 세대의 현실을 보아라, 젊음이 매 순간 길을 잃는 것을 보고, 실재하지 않는 세상에 빠져드는 것을 보고 모든 종류의 악덕 속에 갇히는 것을 보아라.

깨어나라, 아이들아, 깨어나라, 더 이상 기다리지 마라!.

너희가 잘 알고 있고 이미 발표된 사건들이 땅과 사람들 사이에 나타날 것이다..

나는 너희의 신실한 어머니이자 내 자녀들을 사랑하는 연인이며, 내 아드님의 백성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활짝 편 손으로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구원은 오직 너희의 자발적인 열망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은 주시는 사랑과 진실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기다린다, 나의 마음은 성령의 전당이며 그 안에서 나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스승으로서 내가 너희를 내 아드님과의 만남으로 인도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네 책임 회피하려고 하지 마라. 어머니이자 교사로서 너희를 안내하기 위해 기다린다. 내 아드님이 당신의 백성을 찾으신다, 그분은 기다리지 않으신다..

너는 나의 모성적인 마음 속에 남아 있다.

내 축복을 받으라.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으로 가득 찬 등불로 경계하라.

빨리 나를 부르라.

마리아 어머니님.

지극히 존귀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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