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축일.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내가 너희를 복 주며, 너희를 사랑하며, 끊임없이 너희를 찾으니 이는 너희가 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회개를 거부하지 마라; 회개를 위해 매 순간 계속 싸워라. 마지막 순간에 영적인 투쟁이 심해지고,… 바로 지금이다.

지금 당장 속세에서 멀어져라! 내가 너희에게 필요한 힘을 줄 것이다, 유혹에 저항하고 악에 굴복하지 않도록.

악은 다양한 모습과 측면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니 조심하라. 이는 나의 자녀들 각자를 현혹한다. 악은 각자의 약점을 알고 그 방식으로 공격한다. 나는 존재하시는 분이며 너희를 내 손바닥처럼 잘 안다, 너희의 덕목과 은사 그리고 약점들을 말이다. 그렇기에 내가 너희에게 끊임없이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의 백성 여러분.

지금 당장 죄에서 멀어져라!

죄는 육신을 좀먹고 영혼을 병들게 하여 결국 너희를 완전히 나로부터 분리시킨다.

악은 나와 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갖지 못할 것이다. 나의 백성은 악이 원한다면 약해지고… 강하고 싶다면 강해진다... 물론 악은 나보다 더 큰 힘을 가지지 않았지만, 만약 내 자녀들이 스스로 악에서 멀어지지 않는다면 악은 그들을 끌고 들어가 발톱 안에 가두고 거기서 진흙 속으로 떨어져 나오기 힘들게 만들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폭풍 구름이 너희 위에 드리워졌다, 어둠이 다가와 생각과 마음을 가리고, 내 백성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분노, 이기심, 거짓말 그리고 박해가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 자리 잡게 한다. 반역은 길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통제되지 않은 분노의 산물이며, 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더욱이 내 어머니의 말씀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자들이다.

만약 그들이 진정으로 나의 자녀라면, 나의 자녀 중 누구도 나의 마음을 심하게 상하게 하지 않을 것이며 후회와 함께 삶의 끝에 다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인류는 세상의 큰 갈등으로부터 고립되어 스포츠에 생각과 마음 그리고 삶을 잠기게 하여 세상의 모든 갈등을 제쳐둔다. 이러한 유포리아적인 순간들은 나의 백성이 고통을 잊도록 만들지만, 결국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 너희를 도우러 오는 자는 바로 나이다.

나의 백성에게 양심이 부족하다,… 내 안에서 양심이 부족하다.

교회, 나의 신비로운 몸 안에…, 덜 심각한 것에 대한 양심 부족.

나의 봉사에 전념하는 내 자녀들의 부르심과 권위 부족… .

나의 백성 여러분, 내가 너희가 고통받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으며, 나의 도움을 갈망하며 울부짖는 소리를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있다는 것과 성령이 너희와 함께한다는 것 그리고 버려진 어머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즉시 자비로운 손길로 나의 자비를 갈망하는 모든 영혼들을 데리고 가실 것이며, 굳건한 목적을 가지라;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지 마라. 오직 나만이 각자의 삶의 끝이 어떻게 될지 알기 때문이다.

나의 백성 여러분: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버린 적이 없다, 하늘을 올려다보라. 그곳에서 내 축복이 너희에게 내려올 것이다: 배고픈 자들에게는 음식을 주고 목마른 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회개하는 자들은 나의 품에 안아 위로할 것이지만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다시 또다시 평화와 사랑 속에서 무릎을 꿇으라고 초대한다.

나의 어머니의 부름은 거부되었고, 이것들은 하나씩 이루어질 것이며, 내 말과 나의 어머니의 말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자들은 그들의 눈으로 더 큰 어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빛을 보는 자는 내 말 안에서 그리고 나의 어머니의 부름 안에서 더욱 많은 빛을 찾으리라. 빨리 오너라. 나는 영원한 생명의 빵으로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노라.

사랑하는 이들아:

칠레에 있는 나의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

중동을 간절히 위해 기도하라.

독일을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나의 손은 자석처럼 온 인류 위에 머물러 있다..

내 피조물의 한숨을 바라며 그들을 내게로 이끌고 있노라..

어리석고 눈먼 자, 귀머거리와 벙어리는 진실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나의 말을 듣거나 선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무지 속으로 잠겨 자신의 빛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비옥한 땅이 되지 못한다. 나는 각자를 데려다 그 땅에 내 사랑을 심어 열매를 맺도록 하고, 너희가 이 고통스러운 순간에 맞설 힘을 갖도록 하리라..

인류는 자신의 무지 속에서 몰락할 것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것을 아는 소수의 자들에게는 나의 집으로부터 보낼 천사가 위로를 줄 것이며, 그는 내 말과 내 능력으로 너희를 진정시키고 거짓 선지자와 잔인한 반그리스도의 공격에 저항하도록 도울 것이다. 나의 백성은 박해받을 것이니, 충실한 자들은 나를 비밀리에 구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혼자가 아닐 것이다.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고 고통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다시 모일 것이며 많은 환난 속에서 나는 내 군대를 내려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어 너희를 고통과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리라..

억압자에게서 자유로워진 나의 백성은 나를 만나러 올 것이다,

내 옆에 앉아 내 집에 충실했던 것을 즐거이 여길 것이며, 오염되고 파괴된 땅이 다시 푸르게 자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열매는 풍성할 것이고 새롭게 된 땅은 영혼처럼 최고의 수확을 낼 것이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어 나와 함께 걸으며 아버지께 외칠 것이다: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의 마음은 모든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이 현재 순간의 심각성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가진 자들에게는 물론이고, 이웃에 대해 자신의 행위와 행동을 완전히 바꾸려는 의지가 있는 자들에게도 열려있다..

얘들아, 너희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좋은 뜻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강해야 하고 진실의 길을 걷고 있다고 확신하는 투사가 되어야 한다. 내 말을 부정하는 자들과 논쟁하지 말고 나의 말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자들과 함께 싸우며 이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을 형제들에게 나누어라.

마음의 회막을 세운 모든 피조물은 그들의 행동과 행실이 올바른 한 악으로부터 면제될 것이다. 너희 형제를 경멸하지 마라, 공격하는 자들조차도 경멸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나의 모습대로 공격에 대응하지 말아라. 다가오는 사건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고 내 부름을 확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순간 예언자들을 통해 백성에게 경고해왔다. 서로 싸우거나 갈등하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부름을 알리기 위해 선택한 자들은 사소한 것에 대해 논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순간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서로 싸우는 데 단 한 초도 낭비해서는 안 되며 나에게 영혼들을 인도하고 갈증나는 영혼을 채워 나의 양떼를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를 축복하며 사랑한다. 겸손함을 유지하고 온 힘으로 싸우고 그들이 나로부터 너희를 떼어놓지 못하도록 하라.

내 말씀을 읽는 여러분 모두에게 나의 복이 있기를 바란다. 내 평화와 사랑은 항상 당신 안에 머물 것이다..

너희 예수님.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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