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신성한 자비의 일요일에.

나의 사랑하는 백성이여,
나의 사랑은 너희 각자 안에서 계속 뛰고 있단다.
나의 사랑은 나의 진리의 빛이고, 나의 진리는 나의 자비의 목소리란다.
백성이여, 내 마음은 나를 떠나는 모든 피조물 앞에서 슬퍼하느니라. 그들은 나의 용서 아래 모든 잘못을 숨기면서 말이다.
나의 작품은 나의 사랑과 정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잉태된 것이란다. 창조 안에서 너희에게 필요한 것 이상으로 모든 것을 제공하니, 다른 물을 찾지 않도록 하라. 그러나 그들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 자녀들은 미지의 세계에 몰두하며 어둠 속으로 침투하여 나를 떠나게 된다. 인간 피조물은 잘못되지 않은 호기심을 갖지만, 이 호기심이 사람의 의지를 압도하게 되면 나의 뜻과 맞지 않는 모든 것에 빠져들게 한다.
사람은 죄가 묶어둔 종살이에 반항해야만 하며, 그 속박에서 벗어나려면 인간 피조물은 사랑에 대한 지식을 탐구해야 하고,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한다.
나는 죄인에게 나의 모든 자비를 베풀어 회개하고 진정한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다. 내 아이들아,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더 큰 고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이들에게도 나의 자비를 주어서 그들의 고통을 줄여주느니라.
나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자비가 감싸고 보호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백성이여,
고통은 너희에게 베푸는 자비의 행위란다. 인내와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고 나에게 더 가까워질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거부하고 괴로움 속에서 신성을 모독하는 것을 슬프게 보며, 그들의 불행을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잠시라도 숙고하지 않는다: 나의 자비를 간구한다면 너희에게 사랑의 연고를 주겠지만, 나의 자비는 항상 사람이 나에게 구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의 삶에 가장 좋은 것이다.
매 순간 나에게 오너라. 어떤 피조물 안에서도 나와 같은 자비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인류는 내 아이들이 세속적이고 죄 많은 세상에 머무르도록 돕고 조장하지만, 내 아이들이 세상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면 고독하게 자신을 발견하고 나에게 호소한다. 아이들아, 인간의 버림받은 감정이 너희를 패배로 이끌거나 죄로 더럽혀진 인간적인 위안을 찾게 하지 않도록 하라.
나의 사랑하는 백성이여,
너희에게 도움이 될 때 고통은 결코 열매를 맺지 않고 남겨지지 않는다.
고난은 너희의 잘못을 정화하고 줄여주고, 각 정화를 통해 영혼이 나에게 더 가까워진다.
사랑하는 자들아, 매 순간 나의 자비를 간구하지 않도록 부르노라. 그렇지 않으면 적이 그것을 이용하여 너희를 비참하게 만들고 내 용서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느끼게 하여 진흙 속에 머무르게 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모든 이들은 나의 자녀들이지만, 모든 사람이 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란다…
나는 너희를 품에 안고 싶어 갈망하니, 이것이 내가 나를 떠난 사람들을 부르는 이유이고, 나와 큰 빚을 진 사람들과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부르는 이유이다.
나는 나의 힘으로 착한 도둑을 받아들였던 것처럼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주려고 부르노라. 그리고 그를 내 왕국에 참여하게 허락했다.
땅 위의 어떤 인간 피조물도 나로부터 숨겨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인간 피조물은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개정의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나에게 온다면 나의 자비로운 사랑을 찾게 될 것이란다.
백성이여,
나는 자비와 정의로 행동한다. 나는 자비롭지만 이것이 내 정의를 포기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사람의 자유 의지로 말미암아 그가 행한 일의 열매를 거두도록 허락하노라 …
내 자비는 나의 정의를 파괴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의 자비는 무한하며, 그 무한 속에서 나의 정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나의 자비와 나의 정의는 모든 일에 계속 작용한다. 어떤 심판에도 내 자비나 정의가 빠지지 않고, 어떤 심판에도 나의 선함과 지혜가 빠지지 않는다. 내 백성은 나를 알고 나의 자비를 알지만 동시에 내가 공의로운 재판관임을 안다.
인류 파괴를 일으키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들은 고통받는 무죄한 이들의 삶을 어깨에 짊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수를 잔혹하게 줄이려고 애쓰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반드시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심판 날…
이웃을 사랑하는 척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내 자비로 인해 각자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순간이 오기 전에 지금 당장 회개해야 한다.(1)
경고 이후, 많은 나의 아이들이 나의 사랑 방식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기적을 통해 내 손이 재앙을 내려놓기 전까지 죄 속에서 다시 타락할 것이다. (2)
나의 백성들아:
인간의 존재로 인해 지구 전체에 너무나 많은 악이 퍼져 있다!...
순간마다 너무나 많은 죄가 증가하고 있다!...
땅에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본다!...
내 소유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
단결이 나를 끌어들이고, 형제애가 나를 끌어들이는 순간에 더 좋은 직업을 위해, 명성이 높은 곳으로 가는 투쟁이 너무나 많다!
모든 것이 내 소유인데 인간의 존재에게 속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너무나 많은 경쟁심이 있다!...
나의 백성들아:
서로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희 모두 내 왕국을 위해 일하고, 내 작품과 내 길 없이는 그 누구도 안전한 미래를 만들 수 없다.
내 단결에 참여하라고 너희에게 부른다;
나의 단절로부터 멀어지는 자는 심연으로 향한다.
나의 백성들아:
기도가 필요하다, (3) 너희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가야 한다. 나는 예전에 물러나 아버지께 기도하곤 했다. 그러므로 기도를 모르는 자는 나와 멀리 떨어져 있다.
진흙에 빠져 벗어나려 하지 않는 영혼들을 악마가 장악하는 이 순간, 거룩한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너희에게 권한다.
나는 성소에서 나를 방문하러 오는 영혼과 내 몸과 피 안에서 은총의 상태로 나를 받아들이는 영혼들에게 끌린다.
나는 단결을 위해 싸우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단순한 영혼에게 끌린다. 사회가 그들을 비웃기 전에, 진실하기 때문에 내 앞에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아직 나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는 이들이 나를 알 수 있도록 온 세상에 대해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들아, 페루를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각자 자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라. 내가 너희를 기다린다.
아이들아, 내게 돌아오너라. 나의 팔은 나에게 오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열려 있다.
나는 최고의 올리브 과수원에서 나는 순수한 기름과 같아지길 원한다. 나는 내가 자신을 볼 수 있는 수정처럼 맑은 물이 되길 원한다.
너희 예수.
매우 깨끗한 성모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매우 깨끗한 성모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복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
(1) 경고. 루스 데 마리아의 경험
(2) 위대한 예언된 사건들
(3) 기도: 루스 데 마리아에게 주어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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