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나는 너희를 내 손바닥 안에 두고 있단다… 곡식 이삭이 해의 색깔을 띠며 자라듯, 너희도 나의 집을 바라보고 마음 깊은 곳에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내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가?

바람이 갑자기 그리고 때아닌 방향으로 불어올 때…

계절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과일과 음식이 인간 몸에 해를 끼칠 때…

오염된 물이 사람을 심각한 질병으로 감염시킬 때…

사람이 더 이상 형제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을 때…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같은 성의 다른 사람을 볼 때…

어린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어버릴 때…

인간의 악한 의지로 인해 땅이 노후화될 때…

양심 없는 자들에게 과학이 빼앗기고, 그들은 영생을 버리고 나의 자녀가 나를 주님과 하느님으로 선포하는 것을 금지하며 사악함을 섬기려는 열정 속에서 사기꾼은 인류의 문 앞에 있을 것이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내게 침묵 공격을 시작했고, 나에게 충실하다고 고백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나의 신비로운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을 것이다. 사기꾼, 반그리스도가 인류에 더 가까워질수록 나의 믿음직한 자녀들에 대한 박해는 더욱 커질 것이다.

나의 예언자들은 조롱받을 것이고, 특히 너희 딸아. 멈추지 마라! 계속하라! 나는 내 손에서 너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 치명적인 무기를 던져 구름에 불길을 피우는 것으로 인해 땅은 오염될 것이고, 나의 자녀들의 공포 앞에서 하늘이 타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그들은 비신자들의 저항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사건을 조롱할 때까지, 자신의 몸의 고통에 잠겨 나를 탓하며 무기의 치명적인 영향 때문에 슬퍼할 것이다.

바로 지금 자연 재해가 증가하여 인간이 따라야 할 길은 현재 자신이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릴 것이다.

시간은 더 이상 시간이 아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이다! 인간은 달에 이름을 붙이고, 해에는 날짜를 지정하고, 일주일의 나날에도 이름을 붙였다. 나는 인류에게 나의 계시를 주지만 그들은 나를 조롱한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하시는데도 너희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 대배교가 가까워지고 있다. 나의 백성은 침묵에 잠기고 숨어서 나를 경배할 것이다. 나의 교회는 배교로 인해 내게 가장 소중한 자녀들[사제들]의 일부를 잃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의 자녀들의 적은 이 세대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인류에 진입하는 것을 즐길 것이며, 나를 거부함으로써 영혼의 적에게 문을 열어줄 것이다.

이 순간들은 그 시간과 달을 가지고 있다; 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처럼 기다리지 마라, 내 부름에 귀 기울이고 회개하기로 결심하라.

어려운 순간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물이 그치지 않고 태양이 여러 나라를 불태울 것이다. 절망 속에서 인간은 의식적으로 오염된 물을 마실 것이다. 인간의 감탄 속에 눈이 아무 이유 없이 내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은 무해했던 바다에 자신들을 발견할 것이고, 놀랍게도 그들의 눈앞에서 바다는 후퇴하여 해변을 사막으로 만들 것이다.

자연은 나의 자녀들에게 두려움의 원인이 되고 그러한 인간 고통 때문에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회는 일시적인 즐거움에 만족한다. 순간과 감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의 부름을 잘못 찾게 될 것이고, 그들이 이 단어의 설명이 사건보다 앞선다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치자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며 불을 지필 것이고, 갈등은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악화될 것이다. 하나, 둘, 셋: 순식간에 인간이 건설한 모든 것은 그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강대국들은 전략 무기를 저장하기 위해 영토를 찬탈하려는 목적으로 소규모 국가들을 연루시켜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금속 신은 인간에게 힘과 안정의 징조이다; 그것은 몰락하고 패배할 것이며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다. 인류는 그들에게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고, 표를 받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며, 단 하나의 가치 앞에서 망설임 없이 이 세대의 선포된 적의 손아귀에 자신을 내줄 것이다.

내 말씀을 흘려보내지 않도록 초대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출애굽기 3:14).

나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으로 나의 사자 천사를 평화와 함께 보내리라. 그는 도착하여 고독 속에서 나를 경배하는 자들을 보호할 것이며, 반그리스도에 의해 박해받더라도 나를 부정하지 않기로 결심한 자들에게는 사랑이 될 것이다. 내 천사는 박해의 대상이 되어 폐허 아래, 산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그는 약자를 들어 올려 서서 나의 재림을 기다리게 할 것이다. 나는 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내 사자에게 천사 군단을 주겠다.

내 백성들아, 자연이 인간 위에 무게를 더한다. 나를 찾으려고 하지 마라; 어서 와라. 타오르는 불은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재앙과 파괴를 일으킬 것이다.

빨리 회개하라;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나를 찾으라; 내 어머니를 사랑하고 그분의 중재를 위해 기도하라.

기도해라, 나의 아이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해라; 그것은 테러의 희생양이 될 것이고, 자연이 압도하며 땅이 흔들리고 화산 연기가 인류에게 경종을 울린다.

기도해라, 나의 아이들아,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라; 고통이 그 땅에 다가오며 인간의 손이 이탈리아 위에 떨어진다.

자연은 흔들린다.

기도해라, 나의 아이들아, 지구 끝에서 다른 한쪽 끝까지 힘으로 움직인다.

일본, 칠레 그리고 그리스는 고통받을 것이다.

내 백성들아, 핵 에너지는 여전히 인간의 재앙이다.

믿음을 잃지 마라. 다가올 사건들이 너희를 잠들게 하지 않도록 앞날을 설명한다.

무기력증에서 깨어나라! 졸리지 마라! 일어나라!

시간은 더 이상 시간이 아니고, 순간은 더 이상 순식간이 아니다.

나는 나를 찾는 자들과 함께 있다; 나의 사랑은 그들을 갈망한다. 내 어머니는 나의 아이들의 안식처이며 너희가 기도하는 모든 로사리오에서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준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나는 특히 이 말씀을 받아들여 삶으로 만들고 풍성한 삶을 사는 자들을 축복한다.

사랑한다.

너희 예수님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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