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즈 데 마리아에게.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모든 자녀는 나의 왕관의 일부를 이룬다.

너희, 내가 아들과 마지막 승리를 향해 인도하고 있는 너희들, ‘하늘에서 이루어진 대로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 6:10 참조) 는 “최후 시대의 사도들” 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혼란으로 인해 지금 당장의 폭풍에 휘말리지 않도록 충실하고, 확고하며 회개해야 한다. 악마는 불신과 음모와 분열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자녀들 안에서 인간의 이기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 그는 그렇게 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말씀은 아들의 백성 전체에게 향하고 있으니 그들이 임박한 경고에 직면하여 깨어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다양한 사역을 통해 아들을 위해 부르심 받은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원한다. 악마는 자신의 삶이 아들에게 집중된 사람들의 믿음을 훼손시켜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세상과 합쳐지고 세상을 위안으로 여기게 만들고, 결국 그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흡수하고 있다.

너희 안의 영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마라,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자녀들아. 악이 인류의 마음속으로 침입하여 아들의 일과 행동과는 반대로 살게 하려고 하는 동안 우리의 거룩한 심장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에 계속 집중하라. 시련은 쉽지 않지만 아들을 섬기는 가운데 머무르면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더 빨리 악마로부터 멀어지고 혼란스러워하는 더 많은 영혼에게 신성한 요청이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의 거룩하신 아들은 항상 평화의 사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다른 일시적인 관심사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아들 안에서 살아야 한다; 주의 산만함에 빠지지 마라 - 너희는 형제들을 진정한 길로 부르심을 받았다: 아들의 길이다. 너희는 유일하고 삼위인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부름받았다(요한복음 4:24 참조). 기도를 그만두지 말고 나의 요청을 잊지 말고 이 중요한 순간에 미적지근해지지 마라; 형제자매를 판단하지 말고 겸손하고 현명하라.

너희가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아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 너희는 아들에게서 그 자유를 찾게 될 것이다.

혼란이 퍼져나가고 있고, 아들의 백성은 믿음과 지혜 부족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진정한 길 에서 멀어지고 있다.

아들의 거룩한 심장에는 무의미한 혁신을 받아들인 자들이 버려두는 고통이 얼마나 많은가! 아들은 너희 안에 사시고,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하나님이시다(누가복음 20:38).

이것이 인간의 혼란으로 인해 영적으로 타락하게 된 결과로 땅이 점점 더 흔들리는 이유이다.

자녀들아, 음식뿐만 아니라 너희 감각으로부터 금식하고 특히 혀를 사용하여 기도를 드려라; 이것은 아들의 백성에게 긴급한 일이다 - 기도와 그 기도의 실천을 잊지 말고 자비의 행위를 하라(마태복음 25:35-46).

너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줄 수 없고, 사랑이 없으면 사랑할 수도 없고,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를 가져올 수도 없고, 내면에 평화가 없다면 위로를 가져올 수도 없다; 너희는 있는 그대로이고 너희 안에서 살아있고 맥동하는 것을 준다.

전염병이 진행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전염병은 팬데믹으로 변하고 있으며 공포와 두려움을 일으키고 있다. 너희는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으며 이러한 전염성 질환과 싸우기 위한 자연 요법에 대한 가르침을 가지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착한 사마리아인의 기름을 준비하라.

기도해라, 내 아들의 백성들아, 기도해라. 화산들이 계속해서 하나씩 활성화되고 있다. 멕시코를 위해 기도해라: 땅이 흔들리고 있고, 아이들은 고통받고 있단다. 나의 이 백성이 흔들리고 있어: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식량과 약으로도 경계하고 준비하도록 원한다: 그들의 화산들이 격렬하게 깨어나고 있다.

기도해라, 내 아들의 백성들아, 칠레를 위해 기도해라. 이 나라는 사람마다 떨림에서 자연에 의한 흔들림으로 옮겨가고 있단다.

우리 거룩한 심장에 칠레를 봉헌하라; 너희는 나의 아이들아, 칠레를 봉헌해라.

하나님의 백성들아, 콜롬비아를 위해 기도해라. 무장한 사람들의 힘에 위협받고 있다. 자녀들아, 우리 거룩한 심장에 이 나라를 봉헌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 요청으로 인해 나의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이 나라는 고통받고 있고, 땅에서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아 기도하고 우리 거룩한 심장에 세상의 모든 나라를 봉헌해라. 각국은 반드시 봉헌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악이 쉽게 진보한다; 내 아들의 교회는 믿음, 희망 그리고 자선 안에서 강하게 남아 흔들려서는 안 된다.

나의 아들의 신비로운 몸은 미지근한 백성인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성장해야 하고 영적으로 되어야 하니 믿음이 굳건해질 것이다; 영성을 통해 양육받아라; 거짓 종교가 아닌 진실하게 살고 내 아들이 너희에게 초대하는 대로 자라라.

나의 모성애를 받아들여라.

믿음 안에서 확고해져라.

시련은 무겁다, 아이들아. 하지만 너희는 하나님이 전능하다는 것을 잊는다.

거룩한 로사리오를 기도하고 나의 아들을 경배하고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을 잊지 마라.

사랑한다.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