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8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순절 시작.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순절이 시작되면서, 나의 모성적인 마음은 너희 각자 안에 머물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가장 거룩한 삼위일체가 이 계시를 통해 너희가 알게 된 지식을 가지고, 나의 신성하신 아들의 자기 희생을 기리는 것을 시작하자.

나의 아들 예수님의 수난’​​그리스도는 이 사순절뿐만 아니라 매일, 매주, 매달, 매년 잠재되어 있지 않다....

사람의 삶에 스며들어 모든 행동과 업적 속에서, 그리고 형제자매들의 고통과 기쁨 안에서.

나의 아들은 너희 앞을 지나가시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마치 엠마오 길의 제자들처럼 말이다. 너희는 나의 아들을 알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일하면서 행동할 때 고요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거룩한 신성한 영이 너희를 깨우치고 감동시키며, 그분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게 될 것이다.

유례 없이 강해진 유혹은 인간 역사상 다른 때보다 더 심각하며, 영적인 악과 어떤 경우에는 육체적인 악과의 싸움이 분명히 느껴진다. 너희는 이것을 부정할 수 없다.

사람들은 관성이나 모방 또는 순응 때문에 행동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여 나의 아들을 알아보기가 더디다. 그렇게 해서 영생에 도달할 수는 없다. 너희는 일시적인 외부적인 것보다 영적인 삶에 집중해야 한다. (루가복음 24:25)

반쪽짜리 헌신,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이제 그만! 폭풍 후의 강처럼 진흙과 더러움을 실어 나르면서 영혼을 정화하지 못하는 것.

마음의 순결이 시급하다. 이것은 진실 안에서 양심적으로 회개할 때이며, 용서를 구하고 보상하며 나의 아들의 손에 이끌리는 것을 계속해야 할 때이다..

너희의 의도가 매우 중요하다. 행동이나 업적을 고의로 발전시키는 것은 구원의 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올바르고 건전한 의도는 유익하며, 이전에는 숨겨져 있던 것들이 각자 안에서 꽃피게 하여 너희를 선으로 이끈다.

나의 아들’교회는 변화하고 있다... 어머니가 없는 교회가 될까?

자녀들아, 나의 아들의 교회 안에서 진실된 가르침 안에 살아가라. 희생과 회개와 굴복과 기도와 일치와 증언과 금식과 이웃 사랑을 요구하지 않는 쉬운 규칙에 빠지지 마라. 무엇보다도 거룩한 삼위일체를 경배해야 한다.

혁신에 참여하는 것은 너희를 파멸, 무지, 그리고 행동과 업적에서 의존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은 너희의 가치관과 좋은 습관을 꺾어 버리고 신성한 뜻이 아닌 규정에 동의하도록 이끌 것이다.

어머니로서 나는 매일 개선하고 영적인 삶을 정돈하며, 나의 아들의 십자가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사랑, 풍부한 선함과 인내심 부족, 관용성 없음, 공격적인 성격, 지배욕, 오해 및 권위주의에 대한 해독제를 찾도록 초대한다. 이러한 결점들은 인간 안에 뿌리를 내릴 때까지 사람이 그것들을 더 이상 식별할 수 없게 된다.

지금은 인간의 장애물을 벗어나 나의 아들에게 항복해야 할 때이다..

너희는 얼마나 이해력이 부족하고 마음이 느린지! 예언자들이 선포한 모든 것을 믿기까지.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성체성사 안에서 나의 아들을 받아들여라.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십자가를 바라보고 명상하고 그것과 하나가 되어라.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가올 일에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공포는 사람을 마비시킨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성모 마리아

지극히 정결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님께 경배를.

지극히 정결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님께 경배를.

지극히 정결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님께 경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