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필요한 평온과 믿음을 변치 말고 유지하라
루스 데 마리아에게 전하는 지극히 거룩한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축복을 받으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되기를 바라는 나의 소망과 함께.. (딤전 2,4)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신성한 영에게 지혜의 은사를 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너희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이고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다. 신성한 영은 회개하도록 너희를 준비시키며, 이웃을 사랑으로 인도하는 자선을 유지하게 한다.
내 신성한 아들이 말씀하신 것을 명심하라:
"그러나 너희가 넘겨질 때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무슨 말을 할지 그 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너희가 말하는 것은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아버지의 영이 말씀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0:19-20)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나는 그분의 어머니이지만, 내 아들은 하느님이다. 생명의 중심..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믿음을 세우고 전통에 따라 내 아들을 따르지 않지만 영과 진리 안에서 그분을 알고 사랑하기 때문이다.(요한복음 4:23-24)
참된 그리스도인은 인류를 향한 신성한 사랑, 하느님의 법, 성사 및 자선 사업에 대한 지식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거룩 경전에 탐구하기 좋아하며 하느님은 동시에 사랑과 정의라고 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의무, 자선, 순종, 존경, 겸손, 관용 등 모든 것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삶을 만들고 내 신성한 아들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일을 한다.
내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적으로 경계하며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말할 때 조심하라. 각자는 자신을 알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안다. 즉시 실행해라! 내 아들은 모든 것을 아시고 너희는 지체해서는 안 된다.
조심하라 자녀들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국가를 이끄는 사람들은 생명의 은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핵 에너지를 이야기한다. 일부 지도자나 대표들에게 있어서 핵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이야기는 평소와 다름없다.
필요한 평온과 믿음을 변치 말고 유지하라.
두려움 없이 내 아들이 당신의 백성과 함께 서 계시고, 대천사 미카엘이 너희를 보호하시고 내가 쉬지 않고 너희를 지켜드린다는 것을 계속 알도록 하라.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땅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화산 활동을 활발히 하고 나의 자녀들은 고통받는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지구 깊숙한 곳에서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인해 단층이 골절되어 지진 발생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지구는 위험에 처해 있고 태양은 통신 수단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태양풍을 방출하고 있다.(1)
자녀들아, 잠시 멈춰서 물이 지금 이 순간 땅 위로 넘쳐흐르는 것을 보고, 태양이 더 강렬하게 열기를 발산하는 것과 불길이 여러 나라에 퍼지는 것, 공기가 더욱 거세게 부는 것 그리고 지구가 계속 가라앉고 있는 것을 보아라... 이것들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는 징조이다.
인류의 어머니로서 나는 끊임없이 내 자녀들에게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경고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지켜보고 보호하며, 자연 재해 일부를 줄이기 위해 나의 신성한 아들 앞에서 너희를 위해 간구한다..
땅에 사는 내 자녀 중 일부는 특히 남아메리카로 이주하여 보호를 구할 것이다. 그 전에 그들은 축복의 땅은 미리 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제단 성사 앞에서 숭배하는 자녀들이 되라. 나의 신성한 아들께서는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 인류에게 복을 돌려주신다.
기도하고, 바치고, 준비하며, 형제자매들에게 축복이 되어라. 네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 최고의 것을 주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카테콘은 고통받고, 신자들은 울며 이 심각한 표징이 오기 전을 기다린다..
믿음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기도하고, 보속하고, 바치고 신성한 뜻을 이루는 자가 되어라. 형제애를 실천하라.
내가 너희를 보호한다. 나의 망토가 너희를 가려 아무도 볼 수 없게 한다. 사랑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루즈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들아:
우리의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우리가 사랑의 법을 충실히 이행하는 자녀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경고하신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이 법을 지킨다면 나머지는 추가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장 23절)
형제자매들아, 이번 계시에서 우리의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성경에 인용된 사도 바울의 카테콘, 데살로니가후서 2장 3-13절을 우리에게 경고하신다. 이 성경 구절에 대해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테살로니가후서 2장 3-13절
아무에게도 속지 말라. 그 날이 오기 전에는 먼저 배교가 일어나고, 파멸을 받을 자인 불법한 사람이 나타나야 한다. 그는 모든 신이라 일컬음 받는 것과 경배의 대상 위에 높여 스스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던가? 또 무엇이 그를 억제하고 있는지 아느니라. 그의 나타날 시기가 오면 드러나리라. 불법한 일의 비밀은 이미 작용하고 있지만, 그것을 막는 자가 없어질 때까지이다. 그리고 나서야 불법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주 예수께서 입으로 죽이시고, 자신의 강림하심으로 멸하시리라. 그의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로 이루어지며 모든 능력과 기적과 거짓 이적으로 파멸을 향해 가는 자들을 미혹한다. 이는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불의를 즐기므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한 환상을 보내 잘못된 것을 믿게 하시고,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에 빠진 모든 사람들은 심판받으리라. 그러나 주님께서 택하신 여러분은 구원을 위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셨고 진리에 대한 믿음 안에서 첫 열매가 되었으니 우리에게 항상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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