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어둠 속 이 인류에게 내 자녀들이 빛이 되라고 명하노라.
2024년 10월 27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루스 데 마리아께 드린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내 마음의 자녀들아:
나는 영원한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눈의 동자이다 (참고. 시편 17:8-10),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신성한 자비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흘러나갈 내 마음을 너희에게 바친다. 그들은 용서와 자비를 받아 영원한 잔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세대는 나의 길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빠져들었다. 나의 길은 하나이며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나는 내 자녀들아, 회개를 촉구한다. 완전한 삶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실하지 않다. 오용된 인간적 에고에 빠지거나 나에게서 멀어지는 태도를 용납하고 너희가 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개인적인 행동을 바꾸기로 굳게 결심해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형제자매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오히려 경멸당하고 피하게 될 것이다. 내 안에 내가 살고 있음을 증명하지 않는 자는 나의 자녀들을 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 것이다.
세상의 평화가 보이는 이 시기에 너희는 나의 사랑을 보여주는 증인이 되어야 하며, 속세보다 나를 더 가까이 해야 한다. 변덕스러운 에고보다 나를 더 가까이해야 하는데, 그것은 너희로 하여금 욕심내고 첫 자리를 요구하게 만든다 (참조. 누가복음 14:7-11).
지금 많은 희생의 영혼들이 인류와 나의 말씀을 읽거나 듣는 이들의 변화를 위해 자신을 바치고 있다. 그들은 나의 말을 가볍게 여기거나 다른 자녀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모든 말씀은 너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해당된다. 너희는 나를 알지 못했던 시절의 낡은 옷을 입고 걸어왔지만, 이제는 나를 알고 있지만 동시에 나를 모른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그 낡은 옷은 역겨우며 형제자매들이 너희 말을 듣거나 따르기를 꺼리게 만든다.
나는 내 자녀들 각에게 보물을 주었다. 각자는 그 보물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지키고 나의 사랑 안에서 행동과 행위를 통해 키워나간다. 그들은 나의 사랑으로부터 태어난 자선, 나의 사랑으로부터 태어난 희망 속에서 일하고 행동하며 나에게 믿음을 두고 키워나가야 한다. 다른 내 자녀들은 보물을 낭비하고 모든 것에 대해 불평하며 세속적인 삶을 위해 그 보물을 경멸한다.
얘들아, 내가 주지 않은 것들, 맡긴 것들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나에게 주는 고통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지금이 사건에 가까워진 시기에 악마와 그의 하수인들에게 유혹당하여 넘어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을 걷거나 어느 쪽으로든 바라보게 하지 못하고, 부풀어 오른 이 것을 앞에 두고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게 하는 에고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겸손함을 그렇게 강조하지만 그것을 가진 사람은 너무 적다. 나의 법을 지키고 진정으로 믿는 사람도 드물다. 형제자매들에게 끊임없이 쓸개를 주고 동료 인간을 보잘것없다고 여기며 자선을 실천하는 사람도 드물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말씀을 생각해봐야 한다….
돌처럼 굳은 마음 앞에 기도하고 그것들을 나에게 바쳐라,
나는 그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이상 속지 않도록 단단히 다듬을 것이다.
사랑하는 내 마음의 자녀들아:
지금 평생 동안 해온 행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 악마가 나의 자녀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하수인들에게 맡긴 이 순간 전에 높이를 일구며 일어나야 한다.
인류 역사상 언제든 나, 가장 거룩한 어머니, 너희의 신심을 바치는 성도들, 나의 대천사들과 천사의 군대와 함께 서 있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다른 때는 없다. 이전에도 아니고 이후에도 아니다. 바로 지금이다.
얘들아, 어둠이 땅에 쏟아지고 있다. 너희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소통 수단이 없고, 현재의 기술을 갖추지 못해 미쳐버릴 것 같겠느냐!
나의 빛이 올 것이고, 나의 빛으로 너희에게 힘을 주면, 너희 눈은 내 다른 자녀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것이다. 단, 너희가 나의 요청에 순종하며 나의 가장 사랑하시는 어머니의 손길 안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면 말이다.
마음이 겸손한 이들(빌 2:3; 골 3:12 참조)는 내 은총을 받을 것이다. 너희 수호천사들이 너희를 도울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태양으로부터 특히 우주로부터 받는 방사선에 의해 요소들이 변형되고 있으며, 그 영향은 내 자녀들에게 점점 더 쏟아지고 있다.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얼마나 오만하게 나에게 맞서며 선과 악 사이의 가장 치열한 투쟁을 조장하는지(엡 6:10-13 참조). 국가 간 전쟁보다 지금 벌어지는 일은 사탄이 그들을 시험할 용광로를 통과하기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강렬한 영적 전쟁이다.
바로 이 순간, 내 자녀들의 믿음 부족으로 인해 나는 성체성사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되었다.
얘들아,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집을 떠나지 않도록 나의 말씀을 공급받고 나 안으로 들어가 음식을 공급해야 한다. 듣기를 원치 않았던 이들로 말이다.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를 해라. 나는 성체성사 안에 존재한다. 믿지 않더라도 말이다. 너희는 내 사제들의 손을 통해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를 해라. 인류는 혼란에 빠져 있다. 중동의 자녀들은 격렬한 공격으로 침몰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공격하고 더 많은 나라들이 행동을 취한다. 중동은 불타고 있다.
기도해라, 얘들아.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행동을 취하고 내 우크라이나 자녀들은 이전보다 더 고통받고 있다.
기도를 해라, 얘들아. 유럽의 대통령들은 전쟁 때문에 괴로워한다. 예전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기도해라, 얘들아, 내면에서 약화된 믿음 앞에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나는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마태복음 28:18-20 참조) ,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자녀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영원한 구원의 길을 계속 가라, 나는 끊임없이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며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전쟁의 시대에 너희는 더 많은 신성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믿음으로 계속 가라.
나와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라(요 15:5). 나의 사랑은 인간의 것과 같지 않다. 나는 너희 앞에 존재한다. 혼자가 아니다, 이 주님과 신을 믿어라. 믿으면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나를 믿어야 한다.
사랑은 내 자녀들 안에 남아 있어야 하고 형제애는 사라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악의 사자들에 의해 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성장해야 한다.
나는 이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라고 내 자녀들에게 명령한다...
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너희에게 명령한다. 세계 대전의 장막이 열리고 특히 영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겸손하라, 오만하지 마라.
자선심을 베풀어라, 탐욕스럽지 마라.
단결하고 개별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내가 너희 각자에게 맡긴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거라.
형제들에게 희망과 빛이 되어라.
사랑스러운 작은 자녀들아, 마음속에 원한을 품지 마라. 내가 약속한 모든 것은 내 자녀들에게 온다. 주의를 기울이고, 사랑하며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보호한다. 그리고 나의 각자 자녀들은 사랑으로 협력하여 내 백성 안에서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진정한 사랑이 되어 성체성사 안에 존재하는 나를 존중하라.
온 마음을 다해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주님이자 왕 예수 그리스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루즈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평화를 요청하신다. 우리는 순종적인 자녀가 되어야 하며, 지금은 우리 안에서 반항을 부르는 목소리를 잠재워야 한다. 사랑이 되고 우리 안에 믿음을 살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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