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성삼위일체주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 모두와 나의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어한다. 너희는 화창한 날을 가지고 있고, 내가 모든 사람을 너무나 사랑해서 내 독생자를 네 죄를 위해 죽게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계시는 내 아들 예수님에 대한 나의 말씀이다. (마태 3:17) ‘보라 하늘로부터 음성이 이르되 “이는 내 마음에 기뻐하는 아들이니라.”’ 이것은 성 요한 세례자가 시켜주신 내 아들의 세례 때 일어난 것이다. (마태 11:5) ‘이는 내 마음에 기뻐하는 아들이요, 그를 들어라.’ 이 말씀들은 예수님과 그의 세 사도와 함께 내 아들의 변모할 때 전해졌다. 너희는 서쪽의 많은 공원에서 나의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봄에 나의 꽃의 아름다움과 가을에 변화하는 나뭇잎의 색깔을 사랑한다. 성 토마스가 ‘우리를 아버지께 보여주세요.’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너희가 거룩한 영성체를 받을 때도, 너희는 복되신 삼위를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이고 분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하느님 안에 있는 세 위격의 복된 삼위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이것이 믿음의 신비이기 때문이다. 나를 믿고 내가 모세에게 준 나의 계명을 따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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