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각자 앞에는 길이 있다, 한 길인데 인간의 의지에 따라 각각 원하는 대로 그 길을 택하게 된다. 그 길은 열려 있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열려 있을 것이다. 나의 신성한 아드님의 무한하신 자비가 열려 있는 것과 같이 말이다.

너희가 존경하지 않는 분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믿지 않으면서 믿는다고 말하지 마라.

힘들게 벌어들이지도 않고 빵을 구걸하지 마라.

스스로 찾지도 않고 물을 달라고 하지 마라.

삶은, 자녀들아, 끊임없는 노동이다. 하지만 실상은 아무런 노력 없이 모든 것을 얻으려 하고 대가 없는 것을 바란다. 너희는 공덕을 쌓기 위해 애쓰지 않지만 오히려 공덕이 주어지기를 기다린다.

지금 인류의 대부분은 비어 있다,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으며 탁월해지고자 하는 욕망도 없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비어 계시다.

하느님 없는 사람은 무슨 존재인가?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완전히 무기력한 존재이며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잊혀진 채 완전하게 공허하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한번 너희를 무릎 꿇게 하고 인류 역사상 이토록 중요한 순간을 인식하라고 초대한다. 예언의 성취에 도달한 것처럼 중요하다. 모든 매체를 통해 ‘예언’이라는 말을 듣고 ‘계시’라는 말을 들었지만 몇 년 전에 하늘이 주신, 나의 아드님과 그리고 너희 어머니가 주신 예언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묵상하지 않았다. 하늘에서 온 모든 말씀은 성취되었다.

일상의 드나듦새와 마음의 방탕함, 인간의 변덕스러움 때문에 발표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사건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나의 아드님과 내 말씀을 조롱하지만 너희가 조롱할 수 없는 순간이 왔다. 대신 믿지 않은 자들의 눈에서 울부짖음이 터져 나올 것이다. 도움을 청하는 말은 하느님의 세상 앞에서 자신들을 위험에 빠뜨리면서 아버지의 집 계획을 선포하기 위해 입술을 열었던 나의 아드님 예언자들을 박해한 사람들에게 닿게 될 것이다.

나의 티 없으신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생각해 보라!

너희는 나의 아드님의 말씀에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고,

그것은 성취되었으며 그분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한 사람을 임명하시면, 그분을 완전히 데려가신다.

너희 자신을 나의 자녀라고 부르는 자들아, 단 하나의 측면이나 여러 측면에 대해 결심해서는 안 된다. 완전하고 근본적인… 절대적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나의 아드님은 잠시 동안만 너희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조금 바뀌었다’라고 말하게 하지도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입에서 토해내실 것이다. 이것은 미지근한 사람들이 아닌 믿음의 자녀, 완전히 희생하고 영적인 삶에 헌신하는 사람들, 모든 취향과 욕망과 즐거움과 소유욕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순간이다. 상처를 입을 때까지, 인간적 이기심이 흘러나올 때까지의 분리가 필요하다.

자녀들아:

지금 중요한 순간에 나의 아드님을 섬하는 체하면서 세상과 속된 것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잡아먹힐 것이다.

나의 아드님의 자녀는 나의 아드님의 자녀이다,

나의 아드님이 아닌 사람은 나의 아드님의 자녀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들과 잠시 위장하여 거짓 충성을 가장하는 사람들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땅은 여전히 인간이 창조주에게 눈을 돌리기를 갈망하며 흔들리고 있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서로를 위해 기도해라.

불충실한 자식들이 배신하여 때때로 거룩함을 잃어버리는 성교회를 위하여 중재해주어라.

기도해라, 아이들아, 미국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중동을 위해 기도해라.

기도해라, 아이들아, 땅이 품고 있던 분노가 솟아오르고 있다, 표면으로 솟아나와 내 가엾은 자식들이 크게 고통받는다.

물결이 다시 일렁인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고 부른다, 하나의 마음이 되어서 서로 보호하고 단합하여 살아가라 그리고 하나의 마음이 되어라. 악마는 내 자식들의 분열을 추구한다, 그것은 그가 싸우는 무기이다.

단결하라! 만약 네가 그것이 무기라는 것을 안다면, 단합으로 싸워라, 단합으로. 서로 사랑해라!

너에게 얼마나 많은 것이 드러났는지, 너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실천할 때이다!

나는 수동적인 자식들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식들을 원한다.

너희 각자는 아버지의 집을 대변하고,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높이며 내 진영에서 또 다른 충실한 사람이 되기 위한 목적을 세워야 한다.

내 아들은 다가오는 순간에 그를 인도하기 위해 그의 신비로운 몸을 나에게 맡겼고, 따라서 나는 선의 조언자로서, 사랑의 순례자로서 모든 마음속에서 순례하며 내가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이 열리기를 구한다.

성령께서 그분의 은총을 너희 안에 가득 채우도록 허락해라, 다가오는 순간은 교회에게 극도로 어렵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내 아들에게 시선을 고정하라, 네 생각과 마음 그리고 의지를 내 아드 안에서 유지해라.

성사들의 사용을 잊지 마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만약 너희가 은총 안에 머물지 않으면 그것들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싸워라, 모든 힘과 능력으로 싸우고 올바른 길에 남아 있도록 감각들을 사용하여 싸워라, 넘어지지 않고 강하게 내 아드 옆의 그 십자가 옆에 머물기 위해 싸워라, 그것은 고통보다 부활을 의미한다. 영광스러운 새로운 삶이고 너희가 이끌리는 곳이다: 부활로.

나는 너를 축복하고 단결하도록 부른다, 파괴하지 말고 건설하라.

내 아드의 평화 안에 머물라.

나는 너를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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