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내 깨끗한 심장의 연인이여:

너는 나의 큰 보배, 내가 너를 내 자궁 안에 간직한다.

연인아, 절망감을 느낄 때 나에게 외쳐라.

얘들아, 인간들 사이의 믿음과 조화 부족, 형제애 부족은 인류를 잘못된 것들과 속세적인 것에 휩싸이게 하고, 마음속에서 거의 믿을 만한 환상으로 이끌어 현실 대신 상상력으로 살아가도록 한다. 그래서 너희는 가족 자체조차 비현실적으로 보게 된다.

인간을 타락시키려는 현대주의가 얼마나 많은가!

인간을 타락시키려고 기술에 소비된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연인이여:

너희는 공허하다,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것이 아니라 높은 곳에서 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집에 합일되기를 갈망해야 한다.

나는 신성한 사랑에 대한 인간들의 무관심 때문에 아파한다; 나는 너무나 많은 불법 앞에서 아파한다.

얘들아, 자연이 일어나 악을 삼켜 너희의 왕께서 모욕받지 않도록 한다.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거룩한 로사리오를 기도하라고 부른다. 너무나 많은 악에 직면하여 너희는 내 아들이 중심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분은 살아있는 물의 샘이다, 그분은 영원한 음식이고 꺼지지 않는 빛이다.

나의 아이들은 평온하다, 그들은 맹금류처럼 형제자매에게 달려들지 않고 서로를 잡아먹지도 않지만 오히려 서로를 돕는다. 이것으로 인해 그들은 내 자녀로 인정받는다. 자신을 겸손하고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부르는 일부는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가 진실성 있게 스스로를 검토하고 새로운 물결이 너희에게 미치지 않고 확고하게 서 있도록 내 아들에게 믿음을 향하도록 초대한다.

연인이여:

브라질을 위해 기도해라, 그것은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일본을 위해 기도해라, 너희의 기도로 버리지 마라.

멕시코를 위해 기도해라, 그것은 울게 될 것이다.

안데스 산맥이 흔들린다. 미국은 비틀거릴 것이다. 세계 경제는 믿음이 강하지 않으면 양을 둘러싸고 그들을 깎아낼 늑대가 있는 큰 위기의 원인이 될 것이다.

전 세계에 발표될 선언에 직면하여 혼돈이 지배할 것이다.

생명의 선물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하고, 내 아들에게는 그분의 희생에 대해서도 그리고 끊임없이 너희와 함께하시는 성령에게도.

나는 너를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