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묵주의 여왕이며 평화의 여왕이다. 세상 위해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가정과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해라. 하느님께서는 이미 나의 전구로 그분의 보좌를 통해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주셨고, 너희가 믿음을 갖고 어머니인 나를 신뢰한다면 훨씬 더 많이 주고 싶어하신다. 나는 너희를 천국으로 이끄는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사랑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형제자매에게 그분의 사랑을 증거함으로써 진정 주님께 속하게 하기를 바란다.

작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오늘 세상은 짙은 어둠에 싸여 있지만, 하느님께서 나를 세상으로 보내셔서 나의 티 없는 빛으로 비추신다. 내가 천국에서 땅으로 내려올 때마다 인류는 많은 하늘의 은총을 받는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의 기도를 통해 사랑으로 이 은총들을 받아들여라. 하느님께 마음을 여십시오. 마음을 열면 이러한 은총을 받아들이지만, 마음을 닫으면 나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주시려는 모든 은총을 거부하고 잃게 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기도하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세상에 드리우려 하는 슬픔들을 몰아낼 수 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희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많은 이들이 지옥의 불길로 정죄될 것이다. 형제자매가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을 돕기 위해 기도해라. 내가 너희 앞에 여기 있다. 믿음으로 모든 은총을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매우 자비로우시다. 사랑한다, 내 자녀들아. 그리고 너희를 도우시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서 너희의 삶을 새롭게 할 기회를 드리십시오. 나는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