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9일 목요일

우리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내 아들아, 세상은 나의 빛이 부족하여 혼란스럽다. 교회는 나의 음성과 계명에 대한 순종이 부족하여 혼란스럽다.

많은 나의 종들은 과거의 바리새인들과 같다: 그들은 말하고 가르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은 교회의 존경과 순종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스스로 살지 못하고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한다.

나는 과거에 말씀드렸고, 이 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의 눈에서 지푸라기를 빼려 하겠느냐? 너희의 선행은 어디 있느냐? 내 거룩한 길을 따르고 모든 사람에게 나의 임재와 사랑의 증인이 되려는 좋은 목적과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불충실한 종들과 진리를 전하지 못하고 나의 빛을 전달받지 못한 신자들을 짓밟고 침묵시키고 학대하는 자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거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구하라, 그리고 내 교회와 종들을 위해 간구하기를 지치지 마라. 내가 심판하러 돌아올 때 모든 푼돈과 받은 선물, 남용한 것들과 잘못 관리된 것들에 대해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날에 너희에게 모든 것을 책임질 것이다.

내 아이야, 축복한다. 나의 사랑 안에 머물고 나의 평화 안에 머무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