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음식이 몸에 대한 것과 같이 기도는 영혼에 대한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 없이는 네 길을 계속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교회를 이루는 모든 그룹에게 잠시 멈춰서 그들의 기초를 살펴보라고 부른다. 그 기초가 견고한 바위에 놓여 있는가? 너희의 활동 방식을 살펴보고, 형제자매와 공동체에 선을 가져오는 도구인지 확인하라.
기도 모임은 실질적이어야 한다: 나는 죄인들 가운데서 걸어 다니며 좋은 소식을 전하고 사랑과 평화, 용서 그리고 겸손을 알리기 위해 왔다.
내 교회에 헌신하는 일반 신자들에게 겸손함을 촉구한다. 내 교회를 향한 너희의 헌신을 자랑하지 말고, 보여주어야 할 겸손과 공동체 앞에서 증거해야 할 약속을 깨달아라.
기도 모임과 그 구성원을 이끄는 자들아, 각 사람의 내면을 자세히 보라. 나는 바리새인들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바리새인을 원하지 않는다– 진실한 말씀을 선물로 가지고 나를 경배하는 참된 아이들을 원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만 나를 숭배하고 뒤에서는 칼날을 가진 자들은 말고 말이다. 그들에게 자신을 검토하라고 촉구하며, 동료 인간을 파괴하는 독설을 가진 자들아, 너희 자신을 검토하라.
내 목회자들을 부른다. 목회자가 양 한 마리라도 자신의 무리에서 도망치게 하거나 싫어해서 배고픔에 방치해도 되는가? 아니다!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그는 나를 대표하지 않는다. 나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기 위해 왔다. 나는 공개적으로 양들을 비난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을 공개적으로 환영하기 위해 왔다.
지금 이 순간 평화와 단결을 원한다. 악한 자는 어디에나 함정을 놓는다. 그리고 내 백성은 문을 열어 그가 들어와 파괴하도록 한다. 내 백성이 그를 물리칠 수 있는 무기는 바로 ‘단결’이다.
매우 어려운 순간이 내 교회로 다가오고 있으니, 오늘 너희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인류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순간이 다가오는데 땅은 다시 강하게 흔들리고 그 내부에서 모든 것을 파괴할 불꽃이 터져 나올 것이다.
사랑하는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
물이 넘쳐나 땅을 범람시킬 것이며 해안 지역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 고통받듯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공산주의는 평화와 동맹의 가면으로 다시 일어날 것이다.
자녀들아, 기도하라. 중동과 중국을 위해 기도하라.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이여, 마음에서 나를 추방한 사람 앞에서 원소들은 하나로 모여 사람들이 나와 다시 마주보게 하라.
너희의 양심 속을 들여다보고 내가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쳤고 너희에게 오기 위해 왔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는 능력과 위엄, 영광으로 온다. 내 백성을 부르고 쭉정이와 분리하기 위해 듣게 될 것이다.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두는 쭉정이 옆에 말라서 남아 있을 것이다.
너희에게, 나의 자녀들아, 겸손의 길을 계속하라고 촉구한다. 겸손은 내 복음의 길이다. 겸손이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나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말씀을 전하고 내가 부정당할 때 목소리를 높이고 나를 잊어버린 자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없다면 인간은 무엇이 될까?
나의 자비는 무한하고 나의 정의는 진실하다. 너희는 자비를 베푸신 신을 설교했지만 그의 정의를 내버려 두었다. 결국 내가 너희를 부르고 너희의 행동과 내가 준 것을 묻고 얼마나 불렸는지 물어볼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나는 사랑이고 나는 정의이다, 그렇지 않으면 완벽하지 않을 것이다.
강대한 자들, 인류의 지도자들은 내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힘을 제공하며 반그리스도의 촉수를 키운다.
그들은 음식을 오염시켰다! 그들은 내 아이들의 마음을 오염시키고 침략하여 생명의 선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들은 내 아이들을 파괴하기 위해 약물을 의약품에 넣었고, 이리하여 인류의 상당 부분을 전멸시킨다!
반그리스도가 움직인다. 은밀하게가 아니라 모두 앞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는 일어나 내 백성과 싸울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 동행자로서 나의 사자를 보내고, 악과 싸우도록 내 아이들을 도울 천상의 군대를 보낼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이것이 왜 나는 내 백성이 계속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연합하여 진실한 자녀가 아닌 자를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박해하기 위해 스스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예언자들을 통해 선포한다, 비록 내 고향에서는 아무도 듣지 않지만.
과거에 그랬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귀 기울여 주기를 요청하고, 내 말이 너희 마음 깊이 들어가고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고, 어려운 순간이기 때문에 나의 사랑으로 감각이 침범당하도록 허락한다.
내 아이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나의 부름을 조롱하는가. 그러나 그들이 다가올 것에 무릎 꿇으면 진심으로 회개하면 내가 그들을 환영할 것이다.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라.
위대한 민족이 곧 사라질 것이고, 태양은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을 깨우기를 원하고, 그가 깨우려는 욕망 속에서 태양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너희 내 백성은 힘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며, 말씀을 선물로 사용하여 나를 숭배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자들을 위해 간구하라.
회개하라, 순간은 더 이상 순간이 아니다. 회개하라 내 아이들아. 회개하라, 너희의 세속적인 삶을 바꾸고 반성하고 이 너희 그리스도에게 돌아가라. 그는 너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다.
나는 피 흘리며 채찍질당하며 고통스러워하면서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무한히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기다린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르기를 지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나의 사랑 안에서:
내 부름을 읽는 자들의 눈을 축복한다.
내 부름을 듣는 자들의 귀를 축복한다.
내 부름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의 마음을 축복한다.
내 부름을 잊지 않는 자들의 생각을 축복한다.
내 부름을 나누는 손길을 축복한다.
내 부름을 가지고 가서 가족에게 가져다주는 발걸음을 축복한다.
너희 사랑하는 자들을 축복한다.
너희의 일을 축복한다.
너희 영혼을 축복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와 연합해 있기 때문이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기다리는 자들은 이 어둠 속에서 빛나는 등대이다. 너희는 나에게 부르는 빛이고, 나를 끌어당기는 빛이며, 내 백성과 나를 하나로 묶는 자석이다.
계속 기도하고 활동하라. 나는 수동적인 기도를 원하지 않는다. 기도와 행동을 바란다.
나의 마음 안에 머물라.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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