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부른다. 천국으로 가는 길로 너희를 이끈다. 모든 무거움과 피곤함, 그리고 시련으로부터 너희 영혼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다. 내 아들의 사랑을 줌으로써 너희의 힘을 회복시켜 주러 왔는데, 그분은 너희 각자의 생명이며 힘이시다. 기도하고 단식하며 매일 예수님의 손에 자신들을 맡김으로써 가족들을 잘 보살펴라. 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은총이 있고,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시간이 더욱 고통스럽고 어려워질수록 내 신성한 아들의 심장에 대한 너희의 믿음을 더 키워야 한다.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시며 축복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치유하기 위해 너희 곁에 계신다. 용기를 내라, 얘들아, 믿음만 있다면 모든 악을 이겨낼 수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