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귀 기울이도록 초대하네.
너희가 타락하지 않도록, 하늘의 명령과 부름을 이행하는 것을 그치지 않도록 부르노라.
인류는 너무나 하찮은 일에 대해 논쟁하며 내 마음이 끊임없이 찢어진다. 내가 너희를 보고… 사랑으로 다시 와서 너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초대하네.
악이 끊임없이 인류의 마음에 침투하고, 인류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버리게 하려 한다.
내 아들은, 너희가 십자가에서 단지 기호만을 보고 그 안에 담긴 사랑과 헌신, 순종, 인내와 무한함을 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너희는 헌신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모른다. 파도가 마음대로 흔드는 배처럼 길을 잃고 방황하며 계속 떠돌아다니는데, 그 파도는 너희에게 끊임없이 몰아치는 세상의 모든 것이며 자비 없이 너희를 휘젓는다.
지금 당장 내 아들과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초대하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사람은 몇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노라.
내 아들과 나는 이미 악이 인간의 마음과 양심에 미치는 힘을 경고했고, 악이 무의식 속에 침투하여 너희를 지배하고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버리게 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노라.
최근뿐만 아니라 지난 오랜 세월 동안에도 지금 너희가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예언해 왔었다.
내 아들의 기관만이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 신비로운 몸은 악으로 인해 심하게 채찍질당하고 있으며, 교만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서는, 오만함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서는, 거짓 겸손 때문에 또 다른 이들에게서 더욱 엄격해지면서 계속해서 채찍질을 당할 것이다…
내 진정한 아이들은 사랑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내 아들의 자선 안에서 하나로 남아 있어야 한다.
내 진정한 아이들은 서로 손을 잡고 하늘을 바라보며, 그들이 발음하는 모든 단어를 자신감 있게 보고 마음속에 새기면서 주기도문을 기도해야 한다.
내 아들의 신비로운 몸은 강하지만 지금 너무나 약해져 있다. 인간의 일과 세상적인 것에 의해 약화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 우세한 것이며 영적인 것은 그렇지 않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너희를 위해 봉헌하며 수도원에 머물고 있는지! 그리고 슬프게도 내 전사들은 내일의 두려움 때문에 길에서 갑옷을 벗는 것을 보는데 - 존재하지 않는 내일, 시간은 시간이 아니고 다 흘러갔기 때문이다..
이 인류는 위대한 사건들을 겪게 될 것이다. 불가능에 도달한 세대는 내 아들에게 모욕을 가하는 데 있어서 이전의 세대를 능가했고, 그 때문에 나는 어머니로서 상처받는다. 너희는 내 아들의 사랑에 보답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류의 어머니인 나에게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것을 구하고 내 아들에게 간청한다. 왜냐하면 나는 모두의 어머니이며 너희 사이에서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들의 교회의 기관이 흔들리고 그와 함께 신비로운 몸도 떨린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앞에 손을 내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하지만 각자가 내 아들을 알아야 하고, 그의 마음과 생각과 심장과 이성으로 기꺼이 그가 요구하는 것에 자신을 열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라.
거짓 교리에 현혹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너희를 부르노라. 내 아들은 하나의 교리를 제정하셨고, 그것이 왜곡되었다면…, 곧은 길을 따라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전의 나의 부름들을 다시 돌아서서 받아들이라고 부르리라 그 안에서 나는 이 순간 기관의 행동을 설명했다.
신비로운 몸인 너희는 나에 대한 사랑을 지키고 마음속에 의지를 유지하여 그것이 돌덩이가 아닌 살로 이루어진 마음이 되도록 하라.
내가 너희에게 주의 깊게 경계하라고 초대한다, 땅은 곧 크게 흔들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행위와 행동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초대한다 경고가 너희 생각보다 더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타락하지 말고 힘을 얻으라고 초대한다, 그 힘은 나의 아들이 충실한 자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그에게 계속 충실하게 남아있는 자들에게.
사랑하는 이여:
전투는 이제 막 시작되었고 다가오는 순간들은 재앙의 순간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부름들이 너희에게 습관이 되지 않기를 간청한다, 왜냐하면 내가 그들 각각 안에 있고 이 순간에 내가 너희에게 이 나의 부름을 보내는 것은 인류의 어머니인 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실한 백성들에게 무릎 꿇고 내 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며 머리를 숙이고 땅 위의 중요한 사람 앞에서 무릎을 굽히지만 아들 또는 나 앞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을, 가이사에게는 가이사의 것을 주어라, 그러나 너희는 여전히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가이사에 해당하는 것을 주고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일과 계시를 준다. 너희는 완전히 뒤로 걸어가지만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의 적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서이다.
쓰나미가 다가오고 나는 이미 그것을 발표했지만 죄는 땅 위에 계속 떨어질 것이며 사람은 마치 이것이 순간들의 순간인 것처럼 축하한다.
하늘은 인류의 눈앞에서 열릴 것이고 너희는 위로부터 불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들과 나를 기억하고 외치겠지만 너무 늦을 것이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예상치 않게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여 땅에 도달하는 유성 때문에 죽을 것이다. 따라서 다시 한번 나의 아들은 사람이 믿는 예언은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경계하고, 그의 충신들에게 끊임없이 전달될 나의 아들의 말씀을 신뢰하라, 또한 나의 말씀도 나의 충실한 자녀들에게 도달하는 것이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의 아들과 내 말을 인간적인 존경심 때문에 숨기는 자들은 불행하다!이것은 침묵의 순간이 아니라 진리의 순간, 전투와 영혼을 구원하는 순간이다.
브라질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 이 나라는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충실하고 꾸준해라, 흔들리지 마라, 왜냐하면 나의 아들은 가까이 계시고 쭉정이와 밀은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것은 분리될 것이다. 분리를 서두르지 말고 경계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충실하라, 구원을 거부하지 마라.
너희를 축복한다, 사랑한다.
성모 마리아.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어머니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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