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여왕: 거룩한 로사리오
천국에서 전해진 지극히 거룩한 묵주와 기타 여러 장미 기도
목차
신성 자비의 염주
자비의 염주는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원의 일상적인 묵주알 다섯 단을 사용하여 바칩니다. 이 염주는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왈스카 수녀원의 일기에서 가져온 두 개의 시작 기도와 함께 시작되고, 마지막 기도로 마무리됩니다.

십자성호 (1)
성부님과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시작 기도 (2)
죄인들을 위한 성 파우스티나의 기도 (선택 사항)
오 예수님, 영원한 진리요 우리 생명이신 주님, 당신을 부르며 가난하고 불쌍한 죄인들에게 자비를 구합니다. 오 제 마음의 가장 달콤하신 분이시여, 연민과 헤아릴 수 없는 자비로 넘치시는 주님, 가난한 죄인들을 위해 간청드립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심장이신 당신은 온 인류에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은총을 쏟아내는 자비의 샘이시여, 가난하고 불쌍한 죄인들에게 빛을 구합니다. 오 예수님, 당신의 쓰디쓴 고통을 기억하시고 당신의 가장 귀중한 피로 속량된 영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오 예수님, 당신의 피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렀는지 생각하면 그 크기에 기뻐하며 단 한 방울만으로도 모든 죄인의 구원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비록 죄는 악과 불감사의 심연이지만 우리를 위해 지불된 대가는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혼이 주님의 고통을 믿고 당신의 자비에 희망을 두십시오. 하느님은 누구에게도 자비를 거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천국과 땅이 변하더라도 하느님의 자비는 결코 소진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 예수님, 헤아릴 수 없는 선함을 묵상할 때 제 마음속에 타오르는 엄청난 기쁨! 제가 모든 죄인들을 당신 발 아래로 인도하여 영원한 세대 동안 당신의 자비를 찬양하게 하고 싶습니다. (성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왈스카 수녀원의 일기, 72)
당신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지만 우리를 위한 생명의 근원이 흘러넘쳤고 온 세상에 자비의 바다가 열렸습니다. 오 생명의 샘이시여, 헤아릴 수 없는 신성한 자비로 온 세상을 감싸시고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쏟으십시오.
(세 번 반복:)
오 예수님의 심장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우리를 위한 자비의 샘으로서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3x)
주기도문 (3)
하느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성호를 받으소서. 하느님의 나라가 오게 하시고, 당신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저희는 남을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대로 저희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를 유혹에 빠뜨리지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아멘.
성모송 (4)
성모님, 은총이 가득하신 분!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여인들 가운데 복되신 당신은, 그리고 당신의 태중 아드님이시 예수님도 복되심을 받으소서. 하느님의 어머니 성 마리아님, 죄 많은 저희를 위해 지금이나 죽는 순간에도 빌어주소서. 아멘.
사도 신경 (5)
저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이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당신의 유일한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주님이시며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티오 빌라도 아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죽으시고 장사되셨습니다. 그는 지옥에 내려가심으로써 사흘째 날 다시 살아나시어 하늘로 승천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산 이 사람과 죽은 이를 심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저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를 믿고,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고, 죄의 용서를 믿고, 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
영원하신 아버지 (6)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아드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저희 죄와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속죄로 바칩니다.
각 단의 작은 구슬 열 개에 대하여 (7)
그분의 슬픈 수난을 위하여 저희와 온 세상을 불쌍히 여기소서.
(*) 추가 기도문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의 죄와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칩니다.
(**) 작은 묵주알 이후 기도문
오 자비의 예수님, 제 간청을 들어 주소서. 저는 당신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여기 있나이다!
나머지 십단을 반복하십시오
큰 구슬에서는 "영원하신 아버지" (6)를, 그 다음 작은 구슬에서는 10번 “그분의 슬픈 수난을 위하여” (7)를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으로 마무리하십시오 (8)
(세 번 반복)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불멸의 하느님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을 불쌍히 여기소서. (3x)
마침 기도문 (8)
끝없는 자비로우신 영원하신 하느님, 무한한 동정심의 보고시여 저희를 친절히 보시고 당신 안에서 당신의 자비를 늘려 주소서. 그리하여 어려운 순간에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큰 신뢰로 당신의 거룩한 뜻에 순종하게 하시며 그 뜻은 바로 사랑과 자비 자체입니다.
(선택 사항)
오 크신 자비로우신 하느님, 무한하신 선이시여 오늘 온 인류는 비참함의 심연에서 당신의 자비를 부르짖습니다. 바로 당신의 동정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강력한 슬픔의 목소리로 외칩니다. 은혜로운 하느님, 이 땅의 망명자들의 기도를 거절하지 마십시오! 오 주님, 저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선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꿰뚫어 보시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당신께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은총으로 저희를 앞서 맞으시고 당신 안에서 자비를 계속 늘려 주소서. 그리하여 평생 동안 그리고 죽음의 순간까지 당신의 거룩한 뜻을 충실히 행할 수 있게 하십시오. 당신의 자비의 전능함이 구원의 적들의 화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게 하여 저희가 당신의 아이들로서 당신 아드님의 마지막 강림 날만을 자신있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하시며 그날은 오직 당신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비참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자비로운 심장을 통하여 마치 열린 문과 같이 하늘로 들어갑니다 (일기, 1570).
(*) 작은 구슬에 대한 추가 기도문에 관한 참고 사항
2024년 10월 6일에 녹색 두건의 안나 마리아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께서는 이 기도를 작은 구슬에 포함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매일 저 아버지께 자비의 장례식을 바칠 수 있지만, 그 다음에는 또 다른 것을 드리십시오. 그리고 각 묵주알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 죄와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칩니다.” 이 기도는 보통 “아멘” 구슬에 드려지지만 저는 자비의 전체 장례식을 이런 식으로 드리도록 요청합니다.
(**) 작은 구슬 이후 추가 기도문에 관한 참고 사항
2023년 4월 16일, 네드 도허티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자비의 예수님께서는 이 기도를 장례식과 그분의 장례식에 포함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마침내, 로사리오의 각 십단과 신성 자비 기도문의 각 십단을 마치실 때마다 이 강력한 기도를 반복해 주십시오:”
“오 예수님, 신성 자비의 예수님, 제 간청을 들어주소서. 저는 당신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내 말을 따르면 천상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모든 천사와 성인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영원한 영역에서 낙원을 누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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